용량 : 750ml
도수 : 40%
가격 : 60,000원 ( 해외에선 1/2 가격 )
경쟁 : 조니워커 블랙라벨 OR 버번 3대장
특징 : 부드러움이 장점인 아이리쉬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랑 버번 캐스크에 숙성시켜서
과실향+스모키함 = 복합적인 향을 만들어 냄.
# 고급스러운 하이볼용으로 아주 좋은 녀석.
# 꿀향 + 약간의 피트함 + 스모키함
# 애매한 고급스러움 + 애매한 부드러움
기본 모델과는 다른 퀄리티
그러나 굳이 사먹을 이유는...
사실 흔히 알고 있는 제임슨 기본 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엄청나게 싼 술 답게 알콜향도 강하고
맛있다고 말하거나, 부드럽다고 말하기에는
저숙성 위스키의 모습 그 자체인 편이기 때문에
아이리쉬 위스키의 부드러움이라는 문장을 보고
제임슨이 부드러워? 라고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블랙 배럴의 경우에는 기본 모델보다는
확실하게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훈연향, 즉 스모키함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아쉽지만 3만원 차이의 값어치를 하는진 모르겠다.
조니워커의 경우 레드라벨에서 블랙라벨로 넘어가면
2만원정도를 지불하는데,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제임슨 블랙 배럴의 경우는 애매하다.
처음 한국에 나왔을 떄는 4만원대 위스키였는데
2023년엔, 6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초반에는 확실히 추가금을 지불하고 사먹을 가치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본모델이랑 가격차이가 너무 난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3000엔 정도에 구매가 되는데
한국은 도대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될까 궁금하고
언제 주세를 내릴까 궁금하다. ( 원인 중 하나인 듯하다. )
가성비 위스키 추천) 제임슨, 하이볼 & 아이리쉬 커피 레시피
제임슨 (Jameson) 용량 : 700ml 가격 : 27,980원 ( 트레이더스 ) 숙성 : NAS, 4년 이상 도수 : 40% 특징 : 눈에 띄지 않지만 약간의 산뜻함. 20대 초에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들면서 처음 알았던 처음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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