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 추천/칵테일 12

요즘 유행하는 짐빔 하이볼 파는곳, 가격 (레몬맛 vs 자몽맛)

맛 : 레몬맛 & 자몽맛 도수 : 5% 가격 : 3,000원 생산 : 산토리 판매처 : 롯데마트에 널려있고, 편의점에도 있음. 추천안주 : 공식적으론 떡볶이를 밀고있다. 선요약하자면 레몬맛과 자몽맛은 느낌이 다르다. 레몬맛은 위스키의 향이 조금 더 느껴지고 자몽맛은 좀 더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이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좋을 듯 하다. 우리나라는 약간 달달하게 나왔다. 다른 나라는 위스키 맛이 좀 더 강한 편이고 우리나라는 토닉의 향이 더 강하게 출시됐다니 위스키 향이 중요하다면 미니 짐빔을 따로 사자. 짐빔 하이볼 캔 평가 짐빔, 로고만보면 서양 위스키 같지만 지금은 일본 산토리에서 만들어지는 인기있는 가성비 버번위스키이다. 가격도 괜찮고, 하이볼로 먹으면 맛도 좋을뿐더러 하이볼잔이 예뻐서..

알콜향 없는 칵테일 캄파리 네그로니, 와인만큼 식전주로 잘팔림!

칵테일 네그로니, 편하게 마시자. 발매한지 꽤 된 제품인데, 2월 현재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집 앞 이마트24에 들렸다가 발견하였다. 네그로니 가격은 38,500원 (500ml) 도수는 25% 이다. ( 알콜향은 엄청 적은 편 ) 해당 제품은 캄파리에서 나오는 네그로니 칵테일이다. 리큐르도 아니고 칵테일을 판다고? 맞다. 캄파리가 자신들의 비율로 자사 캄파리 리큐를 이용하여 네그로니를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든 것. 이런 완성품 칵테일을 판매하는 것을 RTE 제품이라고 한다. 알콜향 없는 칵테일을 찾는다면 네그로니도 생각해보자. 다른 것을 준비할 필요없이, 얼음만 준비해서 먹으면 되고 밥을 먹기 전에 먹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아니라면 헤비한 고기류를 먹을 때 곁들어서 마시자. ..

도수 높고 맛있는 칵테일, 김렛 with 처음 마셔본 사람 후기 - 개굴보이

해당 칵테일은 위스키바에 간 여자친구를 위해 추천한 메뉴 위스키바에 가면 기본적으로 도수가 센 메뉴밖에 없다. 대학교 동생 + 친구들과 갔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격은 상당히 있는 편이라서 맛있는걸 추천해주고 싶었다. 내 픽은 김렛, 네그로니, 러스티네일, 올드패션드였다. 마티니도 정말 괜찮았겠지만 일단 난 맛있는 칵테일이 좋으니까. 도수는 있고, 알콜향은 적은 칵테일을 추천하고 싶었다.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상큼한 맛, 허브향, 탄산 없음, 달지 않음. 도수: 높다. ( 진이 40도가 넘어간다. ) 알콜향: 진+라임으로 인해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독특한 향기, 허브향, 상큼한데 단 맛은 적다. 흔히 생각하는 칵테일의 느낌. 하얀색이다. 김렛 : 진 + 라임 = 상큼하다..

모히또, 피자랑 잘 어울리고, 홈파티 하기도 좋은 달콤한 칵테일!

# 음료수같은 칵테일 # 알콜향 없는 칵테일 # 상큼한,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 # 홈파티용 칵테일 모히또의 맛을 표현하면 남미의 느낌을 가진 음료수 느낌의 칵테일이다. 럼주 + 사이다 + 라임 + 민트로 이루어져있다. 딱 봐도 상큼함을 가지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는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는 쉽지는 않지만 바에서 먹으면 괜찮고 홈텐딩, 홈파티를 하는 사람이라면 재료만 구하면 제작은 쉬우니 추천하고 싶다. 1) 한국에서는 라임을 낱개로 구매하는게 간편하진 않다. 2) 한국에서 민트잎을 낱개로 집에 구해두는 사람은 적다. 1) 모히또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달달한 음료수, 라임+사이다의 맛이 강하다. 도수: 15% 정도 되려나? 사용되는 럼주가 40도 가까이 된다. 알콜향: 알콜향이 거의 느껴..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 입문용 칵테일! 진토닉

시원하고 상쾌한 칵테일을 찾는다면? 여름이고,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상큼하고,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입문용 칵테일로 추천해주고 싶다. 맛: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탄산 음료느낌. 도수: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알콜향: 허브향에 의해서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핸드릭스, 텡커레이, 봄베이, 고든스, 비피더 등 어떤 진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이 완전하게 달라진다. 사용되는 토닉에 따라서도 맛이 확 달라지는 편이므로 가게에서 어떤 진과 토닉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면 좋다. 가격은 뭐 8000원 위아래 정도면 되지않을까. (23년 1월기준) 좋은 곳에서 좋은 진과 토닉을 사용한다면 15000원까지는 낼 의향있다. 2) 접근하기 쉽고, 유명한 ..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달콤한 칵테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말리부 feat.오렌지쥬스

말리부 (MALIBU, 도수 21%, 3만원 대) 코코넛향이 물씬 나는 말 그대로 달콤한 술. 술 향기는 거의 나지 않으며, 오히려 너무 달달해서 오렌지 쥬스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클럽에서 많이 먹는 술 인것 같던데, 그런데나 바에서 먹으면 비싸다 ㅜㅜ..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맛의 술이다. 이유는 너무 달기 때문인데, 오렌지쥬스가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다. 베일리스 같은 리큐어는 먹을만한데, 코코넛베이스 라서 그런지 나는 조금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술 향기가 거의 나지않아서 오랜지 쥬스와 함께 먹으면 그냥 음료수마냥 넘어간다. 일반적으로 칵테일로 팔기보다는, 저렇게 바틀단위로 판매하는게 대부분이다. 잭 다니엘, 예거 마이스터와 더불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남기는 대표 3인방에 속한다. 그..

호불호가 안갈리는 칵테일 마가리타 [ 웬만하면 좋아함. ]

진짜로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상큼한게 좋다면 믿고마시는 마가리타. 시원한 느낌의 칵테일이라 호불호가 적은게 특징. 칵테일 입문이라면 추천한다. 같이 칵테일을 마시는 애들마다 뭐만하면 마가리타를 마시라고 하니까 남겨둡니다. 옆에 소금으로 림을 달달구리한 아구아와 에너지드링크의 상큼한 맛. 근데 도수도 높고 카페인까지. 오케이. - 대중적으로 흔히 맛있다고 하는 칵테일 중 하나다. - 도수 : 높은 편. ( 30도 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데, 먹기에 부드럽다. ) 알콜향 : 전혀없다. 맛 : 상큼한 맛 ( 라임쥬스가 베이스기 떄문에, 상콤한 느낌이 없을 수가 없다. ) 진짜로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가면 한잔 꼭 먹는 칵테일이다. 요즘 내 친구는 아이리쉬카밤에 빠져서 먹지 않지만 그래도 베스트..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잭콕 [잭다니엘, ★잭다니엘허니★, 잭허니비어 ]

흔하게 생각하는 양주의 맛은 이게 아닐까? 나무향이 은은하게 나고, 콜라와 환상의 콤비. 잭 다니엘. (잭 다니엘 허니가 더 맛있다.) 본 사진은 잭다니엘 허니 콕 & 허니콕비어. [ 왜 예거 전용잔에다가 주는거지..? ] 최근 사진이다. 한번 먹고 숙취에 미치는 줄 알았다. 나는 꿀이 들어간 술은 안맞나 보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다 ㅎㅎ... 진짜 달달해서 술이 술술 들어간다. 잭콕은 잘 사서 안마셔서, 흔들린 사진 뿐이구나.. ( 바틀로 그냥 사먹으세요. ) - 가장 대중적인 맛의 칵테일. - 왜냐면 콜라랑 섞으면 맛 없는 칵테일이 없으니까... 데낄라도 칵테일에 섞어먹으면 그냥 다 비슷한 맛이 난다. 잭다니엘은 술 자체가 맛이 괜찮으니 스트레이트로 추천한다. 요즘 대세는 잭다니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