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높고 맛있는 칵테일, 김렛 with 처음 마셔본 사람 후기 - 개굴보이
해당 칵테일은 위스키바에 간 여자친구를 위해 추천한 메뉴 위스키바에 가면 기본적으로 도수가 센 메뉴밖에 없다. 대학교 동생 + 친구들과 갔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격은 상당히 있는 편이라서 맛있는걸 추천해주고 싶었다. 내 픽은 김렛, 네그로니, 러스티네일, 올드패션드였다. 마티니도 정말 괜찮았겠지만 일단 난 맛있는 칵테일이 좋으니까. 도수는 있고, 알콜향은 적은 칵테일을 추천하고 싶었다.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상큼한 맛, 허브향, 탄산 없음, 달지 않음. 도수: 높다. ( 진이 40도가 넘어간다. ) 알콜향: 진+라임으로 인해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독특한 향기, 허브향, 상큼한데 단 맛은 적다. 흔히 생각하는 칵테일의 느낌. 하얀색이다. 김렛 : 진 + 라임 = 상큼하다..
2023. 1. 8.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 입문용 칵테일! 진토닉
시원하고 상쾌한 칵테일을 찾는다면? 여름이고,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상큼하고,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입문용 칵테일로 추천해주고 싶다. 맛: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탄산 음료느낌. 도수: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알콜향: 허브향에 의해서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핸드릭스, 텡커레이, 봄베이, 고든스, 비피더 등 어떤 진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이 완전하게 달라진다. 사용되는 토닉에 따라서도 맛이 확 달라지는 편이므로 가게에서 어떤 진과 토닉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면 좋다. 가격은 뭐 8000원 위아래 정도면 되지않을까. (23년 1월기준) 좋은 곳에서 좋은 진과 토닉을 사용한다면 15000원까지는 낼 의향있다. 2) 접근하기 쉽고, 유명한 ..
2023. 1. 5.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