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상큼한게 좋다면 믿고마시는 마가리타.
시원한 느낌의 칵테일이라 호불호가 적은게 특징.
칵테일 입문이라면 추천한다.
같이 칵테일을 마시는 애들마다 뭐만하면 마가리타를 마시라고 하니까 남겨둡니다.
옆에 소금으로 림을
달달구리한 아구아와 에너지드링크의 상큼한 맛. 근데 도수도 높고 카페인까지. 오케이.
- 대중적으로 흔히 맛있다고 하는 칵테일 중 하나다. -
도수 : 높은 편. ( 30도 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데, 먹기에 부드럽다. )
알콜향 : 전혀없다.
맛 : 상큼한 맛 ( 라임쥬스가 베이스기 떄문에, 상콤한 느낌이 없을 수가 없다. )
진짜로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가면 한잔 꼭 먹는 칵테일이다.
요즘 내 친구는 아이리쉬카밤에 빠져서 먹지 않지만 그래도 베스트 칵테일로 꼽아줄만하다.
그 친구도 칵테일을 처음 마셔보는 사람과 가면 추천해주는 메뉴다.
이유를 생각 해보자면 알콜향이 거의 안나서 그런게 아닐까싶다.
물론 맥주를 파는데 마가리타도 팔아보겠다고 야매로 만드는 곳으로 가면 진짜 맛없다.
제대로 된 칵테일바로 간다면 상큼하고, 시원하고 맛있으니까 본인의 기본 코스에 넣자.
한번 쯤 먹어봐야 할 칵테일로 선정.. ^^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는 칵테일이기 때문이다. 먹어보고 불호면 댓글에 달아두길 바람.
마가리타도 원한다면 라임쥬스만 맛있는 걸 고른다면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 아마도... )
근데 얼음을 살짝 갈아 넣어준다던가, 림의 정도에 따른 맛의 차이는 바텐더의 기량이므로 명심.
가격이 비싸다고 칵테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데, 실상은 소주나 맥주보다 먹기 좋다.
높은 도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칵테일 문화 자체가 오랫동안 마시는 술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 물론 숏칵테일 기준이고, 롱칵테일 경우에는 얼음이 녹으므로 빠르게 마셔주는게 좋다. )
글로 설명하기가 힘든 요소이므로 사진으로 대체하겠다.
이처럼 도수가 100%의 비율로 반영되지는 않지만
0.8의 비율로 알콜함유량 공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은 양의 양주( 칵테일 )가
왜 소주보다 마시기 편하고, 취하기 편한지,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지 설명됬길 바란다.
물론 정말 술을 잘 먹는 사람들은 소주를 마셔야겠지만, 소주 2병정도가 주량이라면
칵테일을 마시는 것과 가격은 별반 차이 없으면서 분위기와 맛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
거기다가 소주나 맥주를 마시려면 기본적으로 안주를 먹어야 하기 떄문에 비용이 들지만
칵테일은 크래커나, 칩, 프레즐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아이리쉬 펍이나 대학가에 있는 퓨전칵테일비어집에 간다면, 칵테일을 마셔보자.
맛을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개중에는 정말 괜찮은 집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여담이지만 예시를 들어준다면
수원 율전동(성균관대역)에는 가성비로는 자피(ZAPI) 라는 술집이 있고
맛까지 생각한다면 2000원 정도 더 지불하고 DCT(Dream Come true)로 가는게 좋다.
-> 마가리타랑 드라큘라 라는 논알콜 칵테일이 예술이다.
그리고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바틀단위로 사먹을거라면 남대문 주류상가에 가거나
명함을 통해서 배달을 시키자. (배송료 3,000원에 술집 1/5 가격에 마실 수 있다.)
그래도 마가리타는 바에서 사먹을 가치가 있다.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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