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진저에일을 넣으면 이국적인 향, 토닉을 쓰면 탄산음료 느낌
2) 제임스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10% 이상
알콜향 : 확실히 느껴지는데, 산토리보다 고급스럽다.
특징 : 3개중에서 가장 알콜향이 느껴진다.
3) 피치트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복숭아 향이 진하고 달달하게 나는 탄산음료.
도수 : 8% 이하
알콜향 : 알콜향은 아예 없다.
특징 : 진저에일을 넣으면 이국적인 향, 토닉을 쓰면 탄산음료 느낌
3) 쉬운 제조법, 하지만 다른 퀄리티
칵테일 바에 가게되었는데
무엇을 마셔야할까 고민이 된다면
하이볼로 스타트 해보는 것은 어떨까?
별 다른 기교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하이볼, 진토닉, 마티니는 가게의 수준을
알아보기 좋은 술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마시기 좋은 느낌을 낸다면
기본적인 메뉴에도 충실하다는 뜻이니까.
산토리 기준 하이볼 도수는 8~12% 정도이다.
제임슨 또한 아이리쉬 위스키 느낌을
느끼기에 아주 좋으므로 메뉴판에 있다면..!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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