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 추천/위스키

대형마트 하이볼용 위스키 추천 - 벨즈, 가성비 끝판왕 위스키!

개굴보이 2023. 1. 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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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알콜향, 도수, 먹는 방법

벨즈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대중적인 맛과, 대중들이 접하기 편한 가격대의 위스키.

 

맛 : 흔히 말하는 양주맛 그 자체이다, 굉장히 날카롭다.

알콜향 : 알콜향, 아세톤 향이 강하다. 

도수 : 40%

먹는 법 : 스트레이트로 먹지말고, 무조건 하이볼로 먹자. 

 

그냥 얼음에 타먹거나, 뚜껑을 열자마자 먹을 사람이나

부드럽고 향이 좋은 위스키를 먹고싶은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으며

싼 가격에, 적당한 맛의 하이볼을 말아먹을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하이볼 입문용 또는 친구들 왔을 때 한잔 말아주는 용으로 강추다.

 

영국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는 위스키이고,
대중적인 맛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했는데 딱 양주맛 그 자체다.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의 맛을 접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영국산 진짜 가성비 위스키이다.

2만원 이하 위스키에선 아주 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편의점 대비 40% 싸게 먹는법은, 홈플러스로 가면 된다.

대형마트 편의점 위스키 가격차이는 얼마나 날까?

가장 쉽고 편하게 위스키를 구할 수 있는 루트인 편의점을 기준으로

벨즈는 200ml에 7,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가격대가 낮은 위스키인데

홈플러스에서 사면 무려 가격이 700ml 기준 17,900원이다.

ml당 3,950원 -> 2,386원으로 40%정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고, 대형마트에서 할인을 하면 조금 더 차이난다.

 

그러면 누가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사먹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는데

편의점 위스키도 나름 구매를 유도하는 장점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가 이전에 쓴 글의 링크를 달아두도록 하겠다.

대형 마트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장점이 편의점에도 존재한다.

 

결론은 200ml 단위의 위스키를 사는 것은 그렇게 손해가 아니라는 것.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고, 위스키 가격순 정리도 봐보자.

 

 

가격순으로 정리한 편의점 위스키 추천 및 특징 (200ml 사면 손해일까?)

편의점 위스키, 리큐르의 특징 및 장점 기본적으로 9할이 만원대에 가격이 분포되어있다. 물론 사이즈가 큰 경우에는 3~5만원에 팔리고 있다. 대형마트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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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대 위스키 추천 및 비교

 

비슷한 가격대로는 스카치블루를 권할 수 있을 것 같고

약간 더 싼 위스키로는 100 파이퍼스를 추천할 것 같다.

약간 더 비싼 위스키로는 레드라벨을 견줄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서 사오는 기준으로는 산토리 가쿠빈이 비슷한 포지션을 하는데

가쿠빈은 일본에서 사오면 13,000원정도에 가능하지만, 한국에선 4만원이다.

즉, 비슷한 가격대에서 경쟁 상대는 조니워커 레드라벨, 스카치블루이다.

 

그런데 레드라벨은 굉장히 맛의 밸런스가 아쉬우며 향으로 승부보는 위스키다.

돈을 약간 더 주고 좀 더 특색있는 하이볼을 마실 것이라면 추천하지만

가성비면으로 봤을 때는, 무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벨즈를 추천한다.

벨즈는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하이볼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위스키 중 하나다.

 

그리고 돈을 약간 더주고 벨즈보다는 레드라벨을 산다?

똑같이 조금 더 주고 조니워커 레드라벨보단 블랙라벨이 낫기 때문에

조니워커 레드는 약간 낀 포지션으로 구매를 권하지 않는다.

 

스카치블루는 원료를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해서 롯데에서 만든 국산 위스키인데

같은 원산지 몰트를 쓰는데, 수입후 재가공 비용이 붙는데 가성비가 좋을리가 없다.

그나마 PX, 군납으로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하다.

 

죽, 벨즈와 비교했을 때 다음의 위스키들은 아래와같은 특징을 가진다.

조니워커 레드 : 가격은 좀 더 비쌈, 특색있는 맛과 향, 차라리 블랙라벨이 가성비 좋음.

스카치 블루 : 가격은 비슷함, 맛도 비슷하지만 PX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면 벨즈가 남. 

100 파이퍼스 : 가격은 좀 더 싸다, 알콜향이 더 강하고 날카롭다.

* 가쿠빈을 일본에서 사올 수 있다면, 가쿠빈이 이 가격대에선 경쟁력 최고다. *

 

즉 해당 가격에서 하이볼 해먹는다면 벨즈가 괜찮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중적인 맛과, 대중들이 접하기 편한 가격대를 노렸고, 성공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 위스키를 찾고 있거나

가성비 위스키를 추천해야 한다면 벨즈는 좋은 선택지 일 것이다.

 

 

 

PX 양주, 위스키, 데킬라, 보드카.. 도대체 뭐를 사야할까?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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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레드라벨 vs 블랙라벨, 맛과 가성비 및 발렌타인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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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잔뜩낀 위스키 - 산토리 가쿠빈 맛, 도수, 평가 (일본 한국 가격 차이)

맛 : 확실히 목이 뜨거워지고, 향이 좋은 편은 아니다. 도수 : 40% ( 잭다니엘 넘버7과 동일) 알콜향 : 흔히 양주냄새라고 부르는 특유의 아세톤 향이 강함. 한국 가격 : 39,000 이상 (2023년 1월 기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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