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맛있는 술 엑스레이티드, 어떻게 먹어야 할까? (하이볼, 오렌지)
이전에 복숭아 리큐르를 비교하면서 엑스레이티드와 피치트리의 맛을 비교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가 있길래, 추가 글을 쓴다. 엑스레이티드하면 2가지의 검색어가 많이 검색된다. 1. 엑스레이티드 하이볼 2. 엑스레이티드 먹는법 많은 사람들이 엑스레이티드 먹는법을 궁금해하는 것 같더라. 그렇게 비싼 술이 아니지만,병과 색상도 예쁘고 맛도 달달해서 술집이나 클럽 메뉴판에 늘 존재하는 술이기 때문일 것 같다. 공격적이고 부드러운, 주황색과 핑크색사이의 색감과 아름다운 병. 홈텐딩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VS 피치트리 (복숭아 리큐르 추천) 리큐르 시리즈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
2023. 2. 6.
도수 높고 맛있는 칵테일, 김렛 with 처음 마셔본 사람 후기 - 개굴보이
해당 칵테일은 위스키바에 간 여자친구를 위해 추천한 메뉴 위스키바에 가면 기본적으로 도수가 센 메뉴밖에 없다. 대학교 동생 + 친구들과 갔다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격은 상당히 있는 편이라서 맛있는걸 추천해주고 싶었다. 내 픽은 김렛, 네그로니, 러스티네일, 올드패션드였다. 마티니도 정말 괜찮았겠지만 일단 난 맛있는 칵테일이 좋으니까. 도수는 있고, 알콜향은 적은 칵테일을 추천하고 싶었다.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상큼한 맛, 허브향, 탄산 없음, 달지 않음. 도수: 높다. ( 진이 40도가 넘어간다. ) 알콜향: 진+라임으로 인해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독특한 향기, 허브향, 상큼한데 단 맛은 적다. 흔히 생각하는 칵테일의 느낌. 하얀색이다. 김렛 : 진 + 라임 = 상큼하다..
2023. 1. 8.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2022. 6. 15.
홈텐딩 필수 리큐르,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 아페롤 스피리츠 [아페롤]
리큐르 시리즈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 측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나, 얽힌 내용정도는 따로 검색으로 알 수 있으니 실용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가겠다. 나는 버번 위스키류를 주력으로 홈텐딩을 구성하는 편이지만 깔끔하면서 상큼하거나 달달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는 칵테일또한 좋아해서 홈텐딩, 홈바, 홈파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리큐르들에 대해 적어보고 있다. 아페롤 가격은 2020년 기준 남대문 상가 기준 36,000원 광화문 와인앤모어 (와앤모)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팔고 있다. 22년에 인기가 상승했고, 23년에도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도수 : 낮은 편. ( ..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