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점보다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 (맛, 평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및 최저가

발렌타인 21년산, 발렌타인에서 나름 30년산 다음의 고급인 제품이다.

가격의 변동폭이 늘 있으므로, 평균적인 가격과 어디순으로 싼지 써보겠다.

사람들은 기내 면세점이 가장 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이다.

선요약을 하자면 가격이 싼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다.

배면세<기내면세점<공항면세점<중고거래<남대문<주류상가<백화점

배면세를 9만원이라고 치면, 기내면세점은 14만원, 공항면세점은 16만원.

시중에서는 27~29만원정도에서 판매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싼 구매 방법은 배면세를 이용하는 것인데, 1년에 2병까지 가능하다.

그런데, 21년산을 굳이 배면세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데,
차라리 비싼걸 사는게 훨씬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의 경우는 30만원 이하다. 조니워커 블루는 17만원.

(18년, 달러가 1080원일 때에는 발렌타인 30년이 25만원이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보인데, 배면세가 무조건 위스키를 제일 싸게 살 수 있다.

주변에 항해사나, 기관사가 지인이 있으면 정말 정기적으로 싸게 구할 수 있다.

또는 직접 배를 타서 배면세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것은 검색을 통해서 가능한 항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내가 면세 주류를 판매해도 되는 법이 있었다면, 이걸로 사업을 했을텐데.

마음만 먹으면 1년에 20~30병은 구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보다 더 싸게 30만원에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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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먹는 방법

 

도수는 40%, 모든 발렌타인은 다 40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고숙성일수록 확연하게 목넘김이 부드러워진다.

하이볼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토닉말고 탄산수를 사용해야한다.

좋은 위스키를 토닉에 타먹는 순간, 정말 돈을 버리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흔히 돈아깝게 하이볼로 왜먹냐고 하는 사람들은 토닉을 생각하는 것이다.

탄산수에 타먹으면 정말로 21년산의 맛을 더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배면세로 구하면 10만원 이하에서도 구할 수 있는 술이어서

이 가격에 구해서 마시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이며

10만원 중반대에 구매한다고 해도, 엄청 부드러운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아쉬운 점은 조니워커에 비해서 맛과 향에서 특이점이 별로 없다는 것.

장점은 조니워커에 비해서 확실히 부드럽다는 것.

 

맛은 은은한 오크향과 과실향, 약간 달달한 꿀향이 흘러 넘친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발베니 더블우드가 비교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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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10만원대 위스키 입문 추천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땅콩향)

파이니스트 vs 7년산 vs 12년산 - 발렌타인도 하이볼용으로 괜찮을까?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vs 7년산, 맛과 가성비 및 조니워커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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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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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레드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	골드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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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Finest	7년산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중저가 위스키	발베니 12년산	로얄 샬루트 21년산	시바스 리갈 12년산	시바스 리갈 18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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