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보다 더 싸게 30만원에 사는 법

발렌타인 30년산, 발렌타인에서 나오는 상위 엔트리의 제품이다.

가격의 변동폭이 늘 있으므로, 평균적인 가격과 어디순으로 싼지 써보겠다.

사람들은 기내 면세점이 가장 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이다.

기내 면세점이 40만원 정도라면, 공항 면세점은 10%정도 비싼 44만원 정도이다.

백화점에서 100만원인데, 면세점에서 40만원이면 싸지~ 이것보다 어떻게 싸게사?

과연 그럴까? 기내 면세점이 가장 위스키를 싸게사는 방법일까? 

발렌타인 30년산을 가장 싸게 구하는 방법은 따로있다.

가장 싼 구매 방법은 배면세를 이용하는 것인데, 30만원이하로 구할 수 있다.

물론 1년에 인당 2병이라는 제한이 걸려있으나, 남대문에서 업자들이 매입하는

가격보다도 싸게 구하는 것이다. (18년, 달러가 1080원일 때에는 25만원이었다.)

 

남대문에서는 기내면세점의 가격의 2배인 75-80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주류상가에서는 100만원이 기본이고, 가끔 세일을 하면 90만원정도이다. 

백화점은 당연하다듯이 110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즉 배면세를 통해 산다면 백화점 가격의 1/3 가격에 사는 것이고

항공 기내면세점보다도 30%정도 가까이 싸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루트인데, 해당 루트가 무조건 위스키를 제일 싸게 살 수 있는 법이다.

주변에 항해사나, 기관사가 지인이 있으면 정말 정기적으로 싸게 구할 수 있다.

아니여도, 직접 배를 타서 배면세를 이용하면 된다. ( 더 좋은 방법도 있지만... )

배면세<기내면세점<공항면세점<중고거래<남대문<주류상가<백화점

선물용으로도 좋고, 피규어처럼 전시해둬도 아름다운 발렌타인 30년산

언제까지 기내면세점이 가장 싼 가격이라고 알면서 구매할 것인지.

이런 것이 정보가 돈이 되는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2병을 구해서, 한병은 누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내가 면세 주류를 판매해도 되는 법이 있었다면, 이걸로 사업을 했을텐데.

마음만 먹으면 1년에 20~30병은 구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맛은 진한 오크향과 엄청나게 부드러운 과실향이 넘쳐흐른다...

내가 올린 팁은 30년산뿐만이 아니라,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이나,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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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년산을 피규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25만원짜리 피규어!

 

싱글몰트 위스키 입문용이자 정말 깔끔한 위스키 - 싱글톤 12년

한우만큼 비싼 듀록 오겹살, 얼마나 맛있을까? (비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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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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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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