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스윙 가격
조니워커 스윙.
한국에서는 단종되어서 정식 수입으로는 구할 수 없고
남대문에 가야 구할 수 있는 조니워커이다.
풀네임은 조니워커 스윙 슈페리어이다.
원래는 골드와 블루의 사이의 포지션에 위치해있던 위스키이다.
조니워커 스윙 가격은 다음과 같다.
10년전에는 면세점에서 4만원이던 구형 조니워커 스윙이
지금은 남대문 주류상가, 일명 남던에서 8만원넘게 판매되고있다.
신형과 구형은 만원정도 차이고, 구형이 확실히 맛있다고 한다.
해외에 떠돌아 다니는 친구의 리뷰를 실시간으로 들었다.
싱가폴이나 기타 어느 해외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라 한다.
배면세로는 5-6만원정도. ( 조니워커 블루 가격은 20만원 정도라고 한다. )
이것저것 많은 위스키를 접한 친구의 주력 위스키라고 한다.
가격이 괜찮으면서, 맛이 직관적이라서 너무 좋다는 평.
호두랑 함께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한 모금 후 호두를 먹고.
그 다음에는 호두를 먹고 한 모금을 마시면 정말 끝장 난다고.
조니워커 스윙 맛
쉬운맛, 일명 원목가구에서 날 것 같은 맛.
카라멜 향 나는 듯 아닌 듯 먹어보면 달콤하면서
알싸하게 혀가 아리면서 올라오는 나무향.
기본적으로 카라멜 향이 중점으로 느껴지는 편이고
오크향은 약간 첨가되어 있는 정도라고 한다.
고급스럽진 않지만 직관적인 맛 배합이라서
맛과 향을 누구나 구분할 수 있어서, 대중적인 편이고
혀는 단데 향은 나무와 바닐라 카라멜, 밑에선 알콜향이 혀를 자극해줘서
달큰하다라는 표현을 쓰고싶다고 강조했다.
호두의 기름이 혀에 다 닿은 상태에서 맛을 보면,
달콤한 맛이 3배정도 증폭되서 혓바닥에 딱 닿을 때,
마지막에 여운으로 남았던 향들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 환상적이고
여타 위스키들과 마찬가지로 맛이 그라데이션처럼 올라오는데,
호두를 먹고 먹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달달한 맛이 확 올라온다.
그래서 맛과 향의 중심인 달콤한 카라멜을 3배정도 더 느낄 수 있다고
꼭 호두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전해줬다.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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