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 추천/칵테일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 입문용 칵테일! 진토닉

개굴보이 2023. 1. 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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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참 많이보던 술병이죠? 비싸지 않은 술인데 예뻐서 많이 팔리는 봄베이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칵테일을 찾는다면?

여름이고,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상큼하고,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입문용 칵테일로 추천해주고 싶다.

 

맛: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탄산 음료느낌.  

도수: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알콜향: 허브향에 의해서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핸드릭스, 텡커레이, 봄베이, 고든스, 비피더 등 

어떤 진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이 완전하게 달라진다.

사용되는 토닉에 따라서도 맛이 확 달라지는 편이므로

가게에서 어떤 진과 토닉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면 좋다.

 

가격은 뭐 8000원 위아래 정도면 되지않을까. (23년 1월기준)

좋은 곳에서 좋은 진과 토닉을 사용한다면 15000원까지는 낼 의향있다.

 

술은 참 좋다.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주신건데 기억이 안난다.

2) 접근하기 쉽고, 유명한 칵테일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이라 함은 셋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다.

진토닉은 잭콕과 함께 정말 말도안되게 간단한 레시피다.

진과 토닉, 또는 진과 사이다. ( 이 경우에는 진피즈)

즉 내가 어떤 가게에 가도 최소한의 맛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

허브향이 진하고, 맛이 가벼워서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민트초코 좋아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지않은가. 

 

3) 첫잔으로 마시기 좋으나,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칵테일

칵테일 바에 가게되었는데
무엇을 마셔야할까 고민이 된다면
진 토닉으로 스타트 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건 허브향을 싫어하면 불호

허브향을 좋아하면 매우 극호일 것이다.

별 다른 기교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하이볼, 진토닉, 마티니는 가게의 수준을
알아보기 좋은 술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마시기 좋은 느낌을 낸다면
기본적인 메뉴에도 충실하다는 뜻이니까.

게다가 어떤 술을 쓰는지 물어보면 가게의 지향점이 들어난다.

비싼 술을 비싸게 팔 것인지, 싼 술로 승부 볼 것인지 등.

 

+) 각종 진의 특징

1)  탱커레이 넘버텐 : 봄베이에 비해서 허브향이 적은 편, 라임과 어울림

2)  핸드릭스 : 오이향이 난다. 가격이 좀 있다. ( 이거쓰면 좋은 가게 )

3)  봄베이 : 허브향의 파티 그 자체이다. 병이 이쁘다.

4)  고든스 : 판매량 1위,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탱커레이 넘버텐, 이정도만 써줘도 좋은 칵테일 바이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진 같은건 진짜 싸구려니까 그런걸로 만들면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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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홈텐딩을 위한 제조법 및 칵테일 도수 계산법


인터넷을 보면 진은 몇 oz를 넣고
토닉이나 사이다를 가득 채우라고 한다.
사실 그렇다면 진의 양은 의미가 없다.
정확한 레시피로 하지않는 이상 맛의 깊이가 다를테니 말이다

즉, 진토닉은 내가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된다.
기준을 술로 잡고 농도를 조절하자. 얼음은 필수인 칵테일이다.

진을 냉장보관 해뒀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만들기 쉽기 때문에 홈텐딩용으로도 좋다.
나만의 비율을 메모해두고 즐겨보자.

칵테일 도수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가격이 비싸다고 칵테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데, 실상은 소주나 맥주보다 먹기 좋다.
높은 도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칵테일 문화 자체가 오랫동안 마시는 술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 물론 숏칵테일 기준이고, 롱칵테일 경우에는 얼음이 녹으므로 빠르게 마셔주는게 좋다. )

진의 경우는 롱 칵테일 류이기 때문에 얼음이 녹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홈텐딩 칵테일로 들여놓기 참 좋은 녀석이다.. 술이 1병만 있으면 완성인 칵테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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