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 추천/위스키

3만원대 위스키 추천-잭다니엘 허니, 하이볼용 위스키로 최고

개굴보이 2023. 12.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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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6,000원
도수 : 35%
용량 : 500ml
종류 : 테네시 위스키 ( 리큐르에 가까운 )

45도가 기본인 다른 잭다니엘 위스키들과 달리
35도라는 비교적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테네시 위스키라고하면 버번 위스키가 떠오르는데
리큐르라고 하는 것이 좀 더 맞지않을까싶다.

버번 위스키의 따가운 맛은 덜하기 때문이고
영단어 그대로는 리큐르, 리쿼는 술을 의미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리큐르는 약간 단 맛이 나는
가향용 술을 특징해서 말하기 때문이다. ( 복숭아향 등 )
그러니 난 이걸 벌꿀향 리큐르라고 말하고싶다.

잭다니엘 애플에서 사과향이 나지않아서 아쉬웠다고?
허니제품은 벌꿀향이 폭발해서 아쉬움이 전혀없다.
지금까지 XX향 위스키같은 가향제품들과 다르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는 정말 별로인 제품이지만

하이볼용으로 정말 안성맞춤인 저가형 위스키다.


실제로 하이볼이나 콜라에 타먹는 것이 제일 맛있더라.

 

5만원이하 위스키에서 자리를 꽉 잡고있는
잭다니엘 본사가 말하기를 잭다니엘 허니는
밸런스드 플레이버, 균형잡힌 풍미를 보여주며
엄청나게 부드러운 최고의 퀄리티라고 한다.

솔직히 엄청 부드러운 것은 맞지만 균형잡힌
풍미의 '위스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전적 정의로 위스키는 맞겠지만 말이다.

기본적으로 위스키라고 말하기에 좀 미안한게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보다 하이볼로 마시거나
맥주등에 섞어마실 때 더 어울리는 녀석이라서다.
샷으로 마시면 약간 어지러운 단 맛이 느껴진다.

그래도 다른 4만원가까이하는 위스키들은
스트레이트로 먹어도 먹을만한 느낌인데
너무 단 향이 강해서 그럴 수 없는게 마이너스다.
동시에 알콜향도 쨍하게 느껴져서 복잡하다.
하지만 하이볼을 만들어먹거나 맥주랑 먹으면
알콜향은 날라가고 부드러운 벌꿀향이 압권이다.


콜라랑 섞는 잭콕도 잭허니콕이라는 칵테일이되어
콜라 칵테일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맥주랑 섞어먹으면 정말 머리가 엄청 아프더라.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숙취가 있는 제품이라더라.

그건 아마도 맥주와 위스키를 섞어서일 것 같은데

단순하게 콜라랑 섞어 마셨을 때 베스트였으며

개인적으로 진저에일이랑 섞으면 좋을 것 같다.

가성비 위스키 추천을 한다면 무난하게 추천하고 싶다.
하이볼용으로 마신다면 말이다..!

 

잭다니엘 종류 - 입문용 위스키로 추천하는 것은? (허니vs애플vsNo.7)

버번위스키와 비슷한 결을 가지고있는 테네시 위스키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자 각종 바베큐 소스등을 만드는 회사. 잭다니엘은 5만원대에선 3개의 위스키를 판매하고있고 7만원에선 젠틀맨 잭

bams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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