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다니엘 종류 - 입문용 위스키로 추천하는 것은? (허니vs애플vsNo.7)

버번위스키와 비슷한 결을 가지고있는 테네시 위스키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자 각종 바베큐 소스등을 만드는 회사.

잭다니엘은 5만원대에선 3개의 위스키를 판매하고있고

7만원에선 젠틀맨 잭, 12만원의 싱글배럴이 있다. ( 더 있지만 )

 

즉,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잭다니엘 종류는 5개이며
각 위스키의 특징을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잭다니엘 넘버7 : 기본, 나무향이 나지만 맛은 안난다.
2. 잭다니엘 허니 : 애플과는 다르게 꿀향기가 매우 강하다. 
3. 잭다니엘 애플 : 마케팅이 잘되었고, 사과향이 약간 있음.

4. 젠틀맨 잭 : 나무향이 강화되었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짐.

5. 잭다니엘 싱글배럴 : 스모키하고 입에 남는 맛이 달달하다.

 

이번 글에서는 넘버7, 허니, 애플에서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위스키가 무엇인지와 비추천하는 것이 무엇인지 쓸 것이다. 

기존에 많이 마셔본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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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t : 잭다니엘 애플

일단 여기서 입문자에게 추천하지않는 위스키는 애플이다.

이 중에서 잭다니엘 애플이 2023년에 핫했던 제품일텐데

기존에 면세점에서만 팔다가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를 하면서

SNS를 통해서 입소문을 제대로 타게되었다. ( 좋은 결과일까..? )

 

데미소다랑 섞어먹으면 맛있다, 사과향이 진하게 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사과향은 전혀 진하지않고 위스키 입문자가 마시면 그냥 알콜향이다.

데미소다를 섞어마시는 것은 찬성인데, 에어링이 된 상태여야

부즈가 없어서 상상속에서 그려지는 진한 사과향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홍보글, 있어보이는 글만보고 사먹은 사람들에게는

위스키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준 위스키이다.

 

근데, 사과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음료같은 위스키를 생각하지않고

사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강렬한 독주를 생각하면 나쁘지않다.

고급 술에서 흔히 표현되는 것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청사과 향기인데

잭다니엘 애플에서도 그런 느낌이 어느정도 나기때문에

위스키를 조금 마셔본 사람들에게는 찍먹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싶다.

 

결론 : 입문자에겐 별로, 기존 위스키 매니아에겐 찍먹을 권유한다.

유행을 넘어 핫했던 위스키 - 잭다니엘 애플 ( 사과맛 위스키 유행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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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잭다니엘 허니

반대로 인기는 없지만 입문하기 좋은 술은 잭다니엘 허니이다.

맥주에 섞어마시면 잭허니비어가 되고, 콜라에 섞어마셔도 맛있다.

인기만점인 잭콕에서 알콜향이 완벽하게 가려진 칵테일이 된다.

위스키의 강한 알콜향이 좋은 독주 매니아들에겐 불호이겠지만

소주보다 큰 돈을 주는데, 부드러운 술을 먹고싶은 사람에겐 베스트이다.

 

청하를 마셨을 때 소주보다 달달한 맛이 싫은 사람에겐 비추천이고

청하가 확실히 소주보다 좋은 사람들에겐 추천한다면

기본 모델인 넘버7보다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트레이트로 먹을 때보다, 칵테일로 마셨을 때 빛을 본다.

맥주나 콜라 한 캔만 있다면 맛있는 음료수같은 칵테일이 완성된다.

 

+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한테는 숙취가 좀 있는 것 같다.

+ 아마도 맥주에 섞어먹어서 일 것 같은데, 머리가 좀 아팠다.

+ 콜라에 섞어서 잭허니콕으로 마셨을 때에는 숙취가 전혀 없었다.

3만원대 위스키 추천-잭다니엘 허니, 하이볼용 위스키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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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 잭다니엘 No.7

5만원대 위스키 추천 - 잭다니엘 가격, 맛, 도수 & 버번3대장과 비교

모두에게 물어봐도 잭다니엘하면 바로 생각나는 제품이 넘버7 이다. 

위스키에 관심없는 사람도, 살면서 한번은 봤을정도로 유명하다.

로고를 너무 잘 만들어서 관련 굿즈들도 인기가 많은 편이고

미국 술하면 우리나라에선 그 어떤 술보다 먼저 떠오르는 술이다

 

하다못해 다른 버번위스키들은 콜라에 섞어 마실 때 버번콕이라 하는데

잭다니엘 넘버7은 잭콕이라는 고유 명사까지 가지고 있을만큼

유명하고, 잘 팔리고, 인기있고 맛까지 좋은 클래식한 버번위스키이다.

버번 3대장으로 불리는 메이커스 막스,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터키101보다
가격은 만원이상 싸고, 5만원대 위스키에서 밸런스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뚜껑을 열었을 때, 처음 느껴지는 아세톤향기가 날라간 뒤에

느껴지는 진한 나무향과 달달한 냄새는 진짜 밸런스가 미쳤다.

바로는 아니고 한잔씩 홀짝이다보면 어느날부터 느낄 수 있게된다. 

대략 첫 개봉이후 절반정도 비었을 때를 생각히면 될 듯하다.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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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표여서 가독성이 부족한 것을 양해해주면 좋겠다.

죽기전까지 먹어봐야하는 술 (위스키, 칵테일 등)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와일드 터키 101	버팔로 트레이스	메이커스 마크	짐빔 오리지널
	잭다니엘 No.7	젠틀맨 잭	러셀 싱글배럴	잭다니엘 싱글배럴
조니워커	레드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	골드라벨	블랙쉐리
	그린라벨	스윙 슈페리얼	블루라벨	레드 블랙 비교글
발렌타인	Finest	7년산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중저가 위스키	발베니 12년산	로얄 샬루트 21년산	시바스 리갈 12년산	시바스 리갈 18년산
	몽키숄더	불렛 라이	글렌리벳
가성비 하이볼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벨즈	코퍼독	올드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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