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면세점 레드와인 추천 - 알마비바 & 티냐넬로 (추천 이유, 고급와인)

 

해당 추천은 와인 초보를 위해 작성한 글이다.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면세점은 가야겠고
이왕이면 국내가격보다 이득보면서 사고싶다면..
내가 추천하는 아래의 2가지 와인을 사보자.

칠레의 매우 고급진 프리미엄 와인 알마비바.
이탈리아의 고급 와인 안티노리 티냐넬로.
두 와인을 고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 국내최저가보다 10만원 / 5만원씩 저렴하다. )

각자 와인에 대한 이야기 / 평가 / 빈티지에 대해
남겨두도록 할테니, 여행에 참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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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비바

내가 직접 작성한 알마비바 빈티지 차트

 

 

1. 칠레 와인에서 매우 프리미엄 와인이다.
2. 그 유명한 무통로칠드 생산자가 만들었다.
3. 협업한 칠레의 생산자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4. 생산방식은 보르도의 블렌딩 방식.
5. 주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 까르메네르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한 칠레의 최고등급 와인이며,

칠레의 최고등급 와인은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과 동급이다.

면세로 마시지 않아도, 만족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25만원대 이하에서 구매할 수 있다면.. 환상적이다.

 

판매되는 빈티지에 따라서 3만원 차이가 나지만,
평균적으로 환율에 따라 21만원 ~ 24만원정도다,.

 

국내에서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50만원 이상이며

마트에서 행사가에 구해도 30만원은 줘야한다.
다른 와인에 관심이 없다면, 일단 구매해두자.

-> 보통은 20만원 후반이 할인된 가격이다.

-> 정말 매우.. 가끔 20만원 중반대도 나온다.

위스키로치면 발렌타인30년 / 조니워커 블루다.
호불호는 적고, 적당한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
보관 기간이 길어질 수록 빛을 보는 와인이니까
일단 구매해두면 언젠가는 마시게 될 와인이다.

 

어떤 빈티지를 사도 기본 이상을 하는 최상급 와인이다.

17년 빈티지는 거친 느낌의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하며

16년 빈티지는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적인 느낌이라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 2021, 2022 빈티지만 피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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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노리 티냐넬로

티냐넬로 2021, 재입고 알림 10초 상황

1. 이탈리아 와인에서 가장 유명한 생산자이다.
2. 일반인이 소비할 만한 가격의 커트라인 같음.
3. 삼성 이건희 회장이 사랑했다고 알려진 와인임.
4. 수퍼투스칸 중에서 제일 유명하지 않나 생각함. 
5. 카베르네 소비뇽 + 산지오베제 + 카베르네 프랑

 

그래도 작년(2024년)에는 어찌저찌 구할 만 했는데

2024년 와인스펙터 TOP 5안에 선정된 이후로는

말도 안되는 인기를 보여줘서 구하기가 너무어렵다.

 

일반 시장에서는 웃돈이 엄청 붙은 상황이며,

면세 시장에서는 그나마 가끔 취소 물량이 나오는데

1분도 아니고, 한 10초~20초 이내면 다 팔려버린다..

 

그래도 조만간 2022년 빈티지가 풀릴 것이기에 글을 쓴다.

항상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생산자이기 때문에,

2022년 빈티지또한 인기 & 높은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므로

가능하다면 면세점에 입고되는 순간 사두는 것을 추천한다.

 

빈티지에 따라서 가격차이는 좀 나겠지만, 최신 빈티지는
면세점에서 환율에 따라 16만원 ~ 18만원에 팔고 있으며,

국내에서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30만원 이상이다.
요즘은 행사가에 구해도 최소 25만원은 줘야하므로

거의 8만원이상 싸게 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인기 덕분에 면세점 공급이 많아서 싼 와인인 것이지

마트에선 비슷한 가격에 절대 구할 수 없는 점을 알자.

 

호불호는 적고, 적당한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관 기간이 길어질 수록 빛을 보는 와인이니까
일단 구매해두면 언젠가는 마시게 될 와인이라본다.

 

가성비가 좋고, 취향을 덜 타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와인이니까

나같은 와인 입문자들도 면세찬스가 있으면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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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종류 – 까르베네소비뇽,메를로,쉬라즈,말벡,피노누아 차이

 

화이트 와인 종류 -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모스카토, 리슬링 차이점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