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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칵테일 6

모히또, 피자랑 잘 어울리고, 홈파티 하기도 좋은 달콤한 칵테일!

# 음료수같은 칵테일 # 알콜향 없는 칵테일 # 상큼한,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 # 홈파티용 칵테일 모히또의 맛을 표현하면 남미의 느낌을 가진 음료수 느낌의 칵테일이다. 럼주 + 사이다 + 라임 + 민트로 이루어져있다. 딱 봐도 상큼함을 가지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는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는 쉽지는 않지만 바에서 먹으면 괜찮고 홈텐딩, 홈파티를 하는 사람이라면 재료만 구하면 제작은 쉬우니 추천하고 싶다. 1) 한국에서는 라임을 낱개로 구매하는게 간편하진 않다. 2) 한국에서 민트잎을 낱개로 집에 구해두는 사람은 적다. 1) 모히또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달달한 음료수, 라임+사이다의 맛이 강하다. 도수: 15% 정도 되려나? 사용되는 럼주가 40도 가까이 된다. 알콜향: 알콜향이 거의 느껴..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홈텐딩 필수 리큐르,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 아페롤 스피리츠 [아페롤]

리큐르 시리즈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 측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나, 얽힌 내용정도는 따로 검색으로 알 수 있으니 실용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가겠다. 나는 버번 위스키류를 주력으로 홈텐딩을 구성하는 편이지만 깔끔하면서 상큼하거나 달달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는 칵테일또한 좋아해서 홈텐딩, 홈바, 홈파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리큐르들에 대해 적어보고 있다. 아페롤 가격은 2020년 기준 남대문 상가 기준 36,000원 광화문 와인앤모어 (와앤모)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팔고 있다. 22년에 인기가 상승했고, 23년에도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도수 : 낮은 편. ( ..

홈텐딩 필수 리큐르, 만들기 쉬운 칵테일용 리큐르 [블루큐라소]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 측면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역사나, 얽힌 내용정도는 따로 검색해도 알아볼 수 있으니까 실용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가겠다. 나는 버번 위스키류는 먹긴하지만,입맛에 그렇게 맞지않고 깔끔하면서 상큼하거나 달달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는 칵테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홈텐딩이나 홈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게 시리즈로 만들어볼까 한다. 블루큐라소 가격은 2020년 기준 남대문 상가 기준 15,000원 파란색을 띄는 오랜지 계열의 리큐르이다. (오렌지 맛은 안난다, 향만 날 뿐) 흔히 인싸들이나, 칵테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좋아할 칵테일..

달콤한 칵테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말리부 feat.오렌지쥬스

말리부 (MALIBU, 도수 21%, 3만원 대) 코코넛향이 물씬 나는 말 그대로 달콤한 술. 술 향기는 거의 나지 않으며, 오히려 너무 달달해서 오렌지 쥬스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클럽에서 많이 먹는 술 인것 같던데, 그런데나 바에서 먹으면 비싸다 ㅜㅜ..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맛의 술이다. 이유는 너무 달기 때문인데, 오렌지쥬스가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다. 베일리스 같은 리큐어는 먹을만한데, 코코넛베이스 라서 그런지 나는 조금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술 향기가 거의 나지않아서 오랜지 쥬스와 함께 먹으면 그냥 음료수마냥 넘어간다. 일반적으로 칵테일로 팔기보다는, 저렇게 바틀단위로 판매하는게 대부분이다. 잭 다니엘, 예거 마이스터와 더불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남기는 대표 3인방에 속한다. 그..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잭콕 [잭다니엘, ★잭다니엘허니★, 잭허니비어 ]

흔하게 생각하는 양주의 맛은 이게 아닐까? 나무향이 은은하게 나고, 콜라와 환상의 콤비. 잭 다니엘. (잭 다니엘 허니가 더 맛있다.) 본 사진은 잭다니엘 허니 콕 & 허니콕비어. [ 왜 예거 전용잔에다가 주는거지..? ] 최근 사진이다. 한번 먹고 숙취에 미치는 줄 알았다. 나는 꿀이 들어간 술은 안맞나 보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다 ㅎㅎ... 진짜 달달해서 술이 술술 들어간다. 잭콕은 잘 사서 안마셔서, 흔들린 사진 뿐이구나.. ( 바틀로 그냥 사먹으세요. ) - 가장 대중적인 맛의 칵테일. - 왜냐면 콜라랑 섞으면 맛 없는 칵테일이 없으니까... 데낄라도 칵테일에 섞어먹으면 그냥 다 비슷한 맛이 난다. 잭다니엘은 술 자체가 맛이 괜찮으니 스트레이트로 추천한다. 요즘 대세는 잭다니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