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 추천/와인11 2만원대 와인 추천 - 알바로 팔라시오스, 라몬테사 (직관적임, Vivino 3.9 ) 가격 : 2만원 후반 ( GS25 행사시에 2.5만원까지 내려감 )생산 : 스페인, 지역에서 최고급 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품종 : 가르나차 95% 이상 도수 : 14% 이상특징 : 꽃향기, 정말 진한 포도향기, 약간의 붉은 베리류 향기메모 : 잔 브리딩 + 스월링 30분 ~ 1시간정도 하니까 더 맛있어짐. 솔직히 와인이라는 분야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데그 이유가 다양하지만, 추상적인 표현들 떄문이라고 생각한다.거기에다가 맛의 표현까지 너무 헷갈리게 한다..나는 느껴지지도 않는 향들을 말하니까 의욕이 꺾인다.나는 앞으로도 그런 글은 일절 쓰고싶지않다.라몬테사? 그냥 직관적으로 맛있다.역시,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답다.잘 몰라서, 일절의 기대감 없이 구매한 뒤 기대없이 마셨는데2만원 대에서 너무.. 2025. 1. 23. 면세점 화이트와인 추천 - 루이 라뚜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2022 (샤블리란?) 가격 : 30,000원 ~ 35,000원 ( 환율에 따라 상이 )품종 : 샤르도네 100%생산 : 프랑스 파리 샤블리 지역특징1 : 샤블리의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소용량 제품.특징2 : 산미가 약간 있고, 당도는 거의 없음. 복숭아 향.특징3 : 다음에도 구매의사가 있는, 가성비 좋았던 와인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급 화이트 와인 입문용이다. 이 놈은 향 후 나의 지갑을 털리게 만들어준 와인이다.태국에 방문했을 때, 1L 라는 입국 면세 한도떄문에 구매했다.아니었다면 750ml 와인을 2병 구매해서 갔을텐데태국처럼 용량에는 제한이 있고, 병수에는 제한이 없는 곳에방문한다면 구매하기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 미니 와인이다. 일반적인 사이즈인 750ml 기준 65,000원정도인 것인데국내에서는 1.. 2025. 1. 23. 인터넷 면세점 레드와인 추천 - 알마비바 & 티냐넬로 (추천 이유, 고급와인) 해당 추천은 와인 초보를 위해 작성한 글이다.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면세점은 가야겠고이왕이면 국내가격보다 이득보면서 사고싶다면..내가 추천하는 아래의 2가지 와인을 사보자.칠레의 매우 고급진 프리미엄 와인 알마비바. 이탈리아의 고급 와인 안티노리 티냐넬로.두 와인을 고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국내최저가보다 10만원 / 5만원씩 저렴하다. )각자 와인에 대한 이야기 / 평가 / 빈티지에 대해남겨두도록 할테니, 여행에 참고되길 바란다!알마비바 1. 칠레 와인에서 매우 프리미엄 와인이다.2. 그 유명한 무통로칠드 생산자가 만들었다.3. 협업한 칠레의 생산자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4. 생산방식은 보르도의 블렌딩 방식.5. 주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 까르메네르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한 칠레의.. 2025. 1. 23. 2만원 이하 편의점 레드와인 추천 - 앙시앙땅 말벡 ( 묵직하고,직관적 ) 가격 : 15,000원+@ 생산 : 프랑스 ( 말벡의 원조는 프랑스다. ) 종류 : 말벡 ( 아르헨티나 대표 품종임. ) 특징 : 진한 과일향, 묵직한 질감, 강한 떫은 맛 추천 : 가격대비 점수 ( 4.0 / 5.0 ) 그냥 길을 걷다가 와인이 먹고싶어서 구매했다. 말벡의 신선한 느낌을 원했는데, 성공적이었다. 엄청나게 맛있고, 세련된 레드와인이 아니더라도 2만원 이하에서 맛있게 먹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 화학약품 냄새가 나거나, 너무 시큼한다던가.. 등 ) 1,500,000 병이 팔렸다길래, 한번 먹어본 것인데, 진한 과일향이 코를 확 뚫어주는 느낌이 매우좋았다. 먹자마자 올라오는 신선하고 힘이 넘치는 그 느낌.. 다른 품종들보다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 이유랄까? 말벡의 정석적인 모습을 하고있었.. 2024. 10. 21. 샤또 달랏 쉬라즈 - 베트남 와인 추천 (베트남 대표 와인 브랜드, 롯데마트) 가격 : 3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품종 : 쉬라즈 in Vietnam당도 : 잔당감 있음, 드라이에 아주 살짝 가까움.특징 : 꼬릿한 향기가 남, 탄닌감 없음, 과일향 매우 강함.베트남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서 직접 숙성한 와인임. 샤토 달랏(CHATEAU DALAT)은 APEC 2017 공식와인 이었다.국가 정상회담에서 제공될 정도로 국가에서 밀어주는 와인이며국제 와인 관련 대회에서 동상, 은상을 받을 정도의 퀄리티이다. 일단 베트남이라는 매우 더운 나라에서 재배된 포도인데다가롯데마트 상온 보관이니 맛에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질이 나쁘지 않아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한국에서 만드는 전통 와인보다 훨씬 괜찮다고 해야할까.. 도대체 베트남에서 와인을 만들고, 왜 잘 만드는.. 2024. 10. 10. 레드 와인 종류 – 까르베네소비뇽,메를로,쉬라즈,말벡,피노누아 차이 들어가는 글일단 해당 글은 AI로 작성한 것이 아닌, 직접 작성한 글이다.그래서 개인적인 의견과 맛에 대한 평가가 많이 들어있다.모르는 부분들은 하나씩 조사 하면서 열심히 작성하였으나책이나, 빅데이터로 작성한 글과는 다른 내용이 많을테니이런 점들은 양해해줬으면 한다. ( 게다가 난 와인 초보이다. )전반적인 글의 수준은 위스키를 오래 좋아했고, 향에 민감한와인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사람, 즉 입문자의 눈이다.따라서 와인 초보자들에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일 것이다.화이트 와인에 대해서도 작성했는데,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와서대둥적으로 알려진 레드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도 작성해보려고 한다. 화이트 와인 종류 -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모스카토, 리슬링 차이점 및 특징선요약 : 모두 품종 이름임. 샤도네이.. 2024. 10. 9. 크로아티아 기념품 추천 - 진리의 당나귀 와인 딩가츠(Dingac) [특산물] 왜 넥타이가 아니라 와인을 사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크로아티아하면 생각나는 것은 넥타이일 것이다.전쟁에서 살아서 돌아오라는 의미로 리본을 묶어주던 것에서넥타이로 발전하여, 넥타이라는 물건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이다.그래서 가이드 여행을가면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넥타이가게를들리는데, 솔직히 넥타이는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별로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서는 절대 살 수 없는 크로아티아 와인을 추천한다.왜냐? 크로아티아는 와인 수출을 허가하고있지 않기때문에 국내에서는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구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와인들이다.(만약에 품질과 가성비가 별로였다면 추천하지 않았을 것이다.) 와인은 크게 3가지의 종류가 있다. 레드와인/화이트와인/로제와인인데이중에서 크로아티아에서는 레드와인을 사.. 2024. 10. 9. CINQUNTA 신퀀타 2018 - 초보를 위한 4만원대 레드와인 추천 (비비노 4.3점) 구매 : 롯데몰에 있는 롯데마트 가격 : 4만원 중반점수 : vivino 4.3점생산 : 이탈리아 품종 : 프리미티보 + 네그로아마로 비비노 점수가 괜찮고, 5만원이하여서 구매했다.드라이하고, 깔끔하며 직관적인 와인을 원하면 추천.해외에서는 20$ = 2.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세금 + 배송비를 생각하면 적당하게 구매한 것 같다. 프리미티보 = 탄닌이 강하고, 쓴 맛, 색이 진하다.네그로 아마로 = 네그로(검정색) + 아마로 (쓴 맛) 이로 인해 색이 굉장히 진하고, 맛은 드라이하다. 근데 입안에 남는 달달함, 잔당감이 꽤나 길었다.나는 아직 초보라서 그럴까 이런 와인이 맛있게 느껴진다. 쓴 맛은 따로 없다. = 산미도 적다 = 맛의 풍부함이 적다인데쓴 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와인이여서 맛의 깊이는 좋았.. 2024. 7. 4. 화이트 와인 종류 -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모스카토, 리슬링 차이점 및 특징 선요약 : 모두 품종 이름임. 샤도네이(샤르도네) : 밸런스, 고소함 소비뇽블랑 : 드라이함, 음식과 페어링 모스카토 : 달콤함, 디저트용, 쓴맛 X 리슬링 : 독일 품종, 특유의 향기가 있음. 들어가기 앞서 드라이한 와인이 꼭 좋은게 아니고, 달콤한 맛의 와인을 좋아한다고해서 와인을 마실 줄 모른다는 말은 완전히 틀렸다. 강조해서 다시 말한다. 완전히 틀린 말이다. 모든 음식은 각자의 취향이 1순위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취향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며 각 취향에는 우월함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 나도 드라이한 와인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떨 때는 달콤한 와인이 맛있게 느껴진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미식가 같다고하고 맛을 잘 분해하고, 향을 잘 맡는다고 하는데 전혀 고급스럽지 않고 음료수 같았던 1.. 2024. 3.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