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에서 꾸준하게 밀고있는 마이키친.
20%, 30%할인 쿠폰을 정기적으로 준다.
마이키친은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인데도
맛에대한 보장이 잘 되어있지 않은 이미지와
홈페이지의 미리보기 사진이 너무 별로여서
판매량과 사람들의 인지도가 미미한 듯 하다.
기본 가격은 20,000원으로 시작하며
도우의 종류를 고를 수 있으며
토마토 소스 vs 불고기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 체더치즈와 모짜렐라를 추가 할 수 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짜렐라 치즈에서 추가.
선택가능한 토핑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 7개 선택이 가능하다.
옥수수, 피망, 양파, 버섯, 올리브,파인애플처럼
베이스를 깔아주는 토핑부터
페퍼로니, 베이컨, 햄, 불고기, 새우처럼
메인을 담당하는 고기류 토핑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소스 기반에다가
피망, 양파를 M 또는 L로 선택하고
옥수수, 버섯, 페퍼로니, 햄을 추가를 추천한다.
이때 버섯, 옥수수는 S가 적당량이 들어간다.
페퍼로니와 햄은 M또는 L가 가성비가 졸다.
베이컨은 S만 넣어도 포테이토 피자처럼 들어간다.
내가 이번에 시킨 마이키친이다.
원래 도미노피자에서 포테이토피자를
가장 많이 시켜먹는 편인데, 이걸로 넘어갈 듯.
부모님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었다.
포테이토 피자는 부모님이 어느 브랜드에서나
사랑하는 조합이어서 이길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마이키친을 드시더니, 극찬하셨다.
정말 기본적인 맛인데 맛있다고 하셨다.
딱 토마토소스에, 기본토핑인 느낌이고 베이컨이랑 햄이 맛있다고 다음에도 이거 시키라고..!
나도 원래 2조각정도 먹고 안먹는 편인데
이번엔 3.5조각을 먹고 너무 만족했다.
이 사진이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사진인데
왜 조리를 안한 것을 올려둔 것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냉동피자 느낌이 나서 싫었고
뭔가 그냥 식욕을 굉장히 떨어지게했다.
차라리 이렇게 조리가 다 된 피자를 올리지..
햄이랑 베이컨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도미노피자는 역시 그냥 믿고 먹는 브랜드다.
예전에 비해서 일반 개인이하는 배달피자집과
가격차이도 거의없어서,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듯?
배달료도 따로 안내고, 할인을 워낙 자주하는데다
정량 + 정가 + 정시 삼박자가 아우러지니까.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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