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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SS 위스키 - 가쿠빈보다는 괜찮은, 훗카이도 선물용 위스키 추천

가격 : 1만원 후반 ~ 2만원 이하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도수 : 43도 ( 700ml )특징 : 영국몰트 + 훗카이도 그레인 용도 : 하이볼로 부담없이 소비할 수 있는 위스키. 친구가 파티에 들고와서 먹어보게된 위스키이다.훗카이도 (삿포로)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공항에서도 판매하고, 호텔, 마트에서도 판매된다. 가볍게 소비하기에 괜찮아보여서, 리뷰를 위해서 찾아보니나름 삿포로 현지 회사에서 나오는 최상위 제품이며맛또한 많이 판매되는 산토리 가쿠빈보다 훨씬 맛있다.아니, 그 윗 등급인 산토리 A.O보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하이볼로 마시기 전에, 샷으로 얼음과 함께 마셨는데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기분나쁜 화학약품의 맛이 없었고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달까?토닉워..

2만원 이하 편의점 레드와인 추천 - 앙시앙땅 말벡 ( 묵직하고,직관적 )

가격 : 15,000원+@ 생산 : 프랑스 ( 말벡의 원조는 프랑스다. ) 종류 : 말벡 ( 아르헨티나 대표 품종임. ) 특징 : 진한 과일향, 묵직한 질감, 강한 떫은 맛 추천 : 가격대비 점수 ( 4.0 / 5.0 ) 그냥 길을 걷다가 와인이 먹고싶어서 구매했다. 말벡의 신선한 느낌을 원했는데, 성공적이었다. 엄청나게 맛있고, 세련된 레드와인이 아니더라도 2만원 이하에서 맛있게 먹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 화학약품 냄새가 나거나, 너무 시큼한다던가.. 등 ) 1,500,000 병이 팔렸다길래, 한번 먹어본 것인데, 진한 과일향이 코를 확 뚫어주는 느낌이 매우좋았다. 먹자마자 올라오는 신선하고 힘이 넘치는 그 느낌.. 다른 품종들보다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 이유랄까? 말벡의 정석적인 모습을 하고있었..

코카콜라 오레오맛 & 오레오 코카콜라맛 후기 ( 매우 맛있음 )

선요약코카콜라 오레오맛 : 추천, 특이하면서 맛도 괜찮음.한국에 들어올 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온다면 사보자.지금까지나온 코카콜라 에디션 중에서는 탑급임.( 내 기준은 일본의 복숭아 맛이 1등이다. )오레오 코카콜라맛 : 애매, 레몬과 민트의 느낌이랄까.지인들을 블라인드로 테스트한 결과 콜라를 맞춘 사람은한명도 없었고, 레몬맛/민트맛/치약맛 등이 나왔다.즉, 상큼하고 시트러스한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는 소리. 즉, 콜라는 꼭 먹어보길 바라고, 오레오는 애매한 느낌이다.코카콜라 오레오맛 리뷰 맛은 제로콜라 -> 오레오 향 -> 깔끔한 뒷 맛이 난다.특이하고, 깔끔해서 일반 제로콜라보다 좋았다.원래는 약간 약 맛이 느껴지는데, 그 향이 없고정말 가볍게 오레오의 향기가 스쳐지나간다.색은 그냥 콜라색이었고, 당..

기타 리뷰 2024.10.10

샤또 달랏 쉬라즈 - 베트남 와인 추천 (베트남 대표 와인 브랜드, 롯데마트)

가격 : 3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품종 : 쉬라즈 in Vietnam당도 : 잔당감 있음, 드라이에 아주 살짝 가까움.특징 : 꼬릿한 향기가 남, 탄닌감 없음, 과일향 매우 강함.베트남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서 직접 숙성한 와인임. 샤토 달랏(CHATEAU DALAT)은 APEC 2017 공식와인 이었다.국가 정상회담에서 제공될 정도로 국가에서 밀어주는 와인이며국제 와인 관련 대회에서 동상, 은상을 받을 정도의 퀄리티이다. 일단 베트남이라는 매우 더운 나라에서 재배된 포도인데다가롯데마트 상온 보관이니  맛에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질이 나쁘지 않아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한국에서 만드는 전통 와인보다 훨씬 괜찮다고 해야할까.. 도대체 베트남에서 와인을 만들고, 왜 잘 만드는..

레드 와인 종류 – 까르베네소비뇽,메를로,쉬라즈,말벡,피노누아 차이

들어가는 글일단 해당 글은 AI로 작성한 것이 아닌, 직접 작성한 글이다.그래서 개인적인 의견과 맛에 대한 평가가 많이 들어있다.모르는 부분들은 하나씩 조사 하면서 열심히 작성하였으나책이나, 빅데이터로 작성한 글과는 다른 내용이 많을테니이런 점들은 양해해줬으면 한다. ( 게다가 난 와인 초보이다. )전반적인 글의 수준은 위스키를 오래 좋아했고, 향에 민감한와인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사람, 즉 입문자의 눈이다.따라서 와인 초보자들에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일 것이다.화이트 와인에 대해서도 작성했는데,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와서대둥적으로 알려진 레드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도 작성해보려고 한다.   화이트 와인 종류 -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모스카토, 리슬링 차이점 및 특징선요약 : 모두 품종 이름임. 샤도네이..

야마자키 DR, NAS- 10만원대 면세점 위스키 추천 1순위 ( 인기 있는 이유 )

국내 가격 : 20만원 초반 [ 구하기 너무 쉽다. ]현지 가격 : 10만원 초반 [ 구하기 정말 어렵다. ]면세 가격 : 15만원 후반 [ 2병사면 만원 할인 ] 한번쯤 꼭 마셔봐야하는 산토리의 역작이다.지금이 제일 싸다, 특히 고숙성은 보이면 사둬라.DR 제품들은 최고의 맛은 아니여도, 특이하다.재패니즈 위스키 입문을 위해 마셔보길 바란다. 이중에 야마자키를 가장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데하쿠슈는 히비키보다 야마자키가 가장 일본적이고개성이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이기 때문이다.깔끔함을 원하면 하쿠슈, 복잡함을 원하면 히비키.가장 직관적이고 개성적인 것은 야마자키이다. 셋 다 산토리의 제품이지만, 각자 특징이 뚜렷하므로이런 점은 알고 구매하면 즐길 때 도움이 될 것이다.입문으로 히비키도 좋은 선택지지만, 구하..

크로아티아 기념품 추천 - 진리의 당나귀 와인 딩가츠(Dingac) [특산물]

왜 넥타이가 아니라 와인을 사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크로아티아하면 생각나는 것은 넥타이일 것이다.전쟁에서 살아서 돌아오라는 의미로 리본을 묶어주던 것에서넥타이로 발전하여, 넥타이라는 물건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이다.그래서 가이드 여행을가면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넥타이가게를들리는데, 솔직히 넥타이는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별로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서는 절대 살 수 없는 크로아티아 와인을 추천한다.왜냐? 크로아티아는 와인 수출을 허가하고있지 않기때문에 국내에서는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구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와인들이다.(만약에 품질과 가성비가 별로였다면 추천하지 않았을 것이다.) 와인은 크게 3가지의 종류가 있다. 레드와인/화이트와인/로제와인인데이중에서 크로아티아에서는 레드와인을 사..

태국 위스키 추천 - 리젠시 가격 및 특징 ( 방콕, 파타야 리젠시 파는 곳 )

가격 : 199바트 ( 대략 8,000원 ) 종류 : 럼주 도수 : 38% 특징 : 태국에선 나름 비싼 편인 위스키이다. 추천 : 매우 부드러워서 호불호가 절대 갈리지 않을 술임. 일단, 리젠시는 정확하게 말하면 위스키가 아니라 럼주인데 검색의 용이성을 위해서 위스키라고 말하는 점 양해바란다. 유명해진 이유는 백종원이 방송에서 마시면서 널리 알려진 줄 알았는데, 태국 현지에서도 많이 소비되는 가성비 위스키이다. 날이 갈수록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올라가는 중인 녀석이다. 먼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먹어 볼 가치가 매우 높은 술이다. 나는 운이 좋게 대형 백화점에서 쌓여있길래 구매했는데 가격도 다른 곳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구매를 하게되었다. 200바트 (8,000원)에 샀는데, 다른 곳은 보통 370..

CINQUNTA 신퀀타 2018 - 초보를 위한 4만원대 레드와인 추천 (비비노 4.3점)

구매 : 롯데몰에 있는 롯데마트 가격 : 4만원 중반점수 : vivino 4.3점생산 : 이탈리아 품종 : 프리미티보 + 네그로아마로 비비노 점수가 괜찮고, 5만원이하여서 구매했다.드라이하고, 깔끔하며 직관적인 와인을 원하면 추천.해외에서는 20$ =  2.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세금 + 배송비를 생각하면 적당하게 구매한 것 같다. 프리미티보 = 탄닌이 강하고, 쓴 맛, 색이 진하다.네그로 아마로 = 네그로(검정색) + 아마로 (쓴 맛) 이로 인해 색이 굉장히 진하고, 맛은 드라이하다. 근데 입안에 남는 달달함, 잔당감이 꽤나 길었다.나는 아직 초보라서 그럴까 이런 와인이 맛있게 느껴진다. 쓴 맛은 따로 없다. = 산미도 적다 = 맛의 풍부함이 적다인데쓴 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와인이여서 맛의 깊이는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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