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이번에 아사히에서 새로 나온(?) 캔맥주이다.
기존에 있던 슈퍼 드라이를 집에서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게 캔을 통조림 형태로 바꾼 맥주이다.
거품이 맛있게 올라오는 것이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아사히 거품 생맥주는 기존에 이미 성공한 맛이다.
노재팬, 반일감정이 올라오기 전을 생각해보면
일본 캔맥주가 수입맥주 판매량의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그 중에서 아사히가 1등이었다.
그 외에는 기린, 삿포루 프리미엄, 에비스 정도.
슈퍼드라이는 일본 맥주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다.
맛도 좋지만,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맥주라서
각종 일본 영상 작품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가격과 맛, 특징들을 알아본 뒤
아사히 슈퍼드라이 판매하는 곳을 알아보자.
과연 다시 편의점 맥주 판매량 1위를 쟁탈할까?
아사히 슈퍼드라이 가격, 맛, 평가
가격 : 편의점 4캔 10,000원 [350ml]
도수 : 5.0%
종류 : 페일 라거
특징 : 담백하고, 단맛이 적고, 매콤하다.
평가 : 무난하게 한국음식에 어울리는 편이고
캔이 열리는 퍼포먼스 + 풍부한 거품이 보기 좋다.
편의점에서 사도 4캔에 만원이라 가격도 좋으면서
코스트코나 대형마트에선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함.
엄청나게 유행을 탔던 잭다니엘 애플과는 다르게
도수도 낮고, 호불호가 갈릴 맛도 아니면서
가격도 만원 이하에서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점.
이런 열풍이 부는 제품은 사재기가 문제인데
'싼 가격'은 품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다양한 마트와 편의점에서도 팔기때문에
따로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편의점 맥주 1위를 하지않을까 생각된다.
12도 이상이면 거품이 폭발한다고 하니까
꼭! 시원한 상태에서 개봉하자.
아사히 슈퍼드라이 파는 곳
현재 한국에서 슈퍼드라이는 판매중인 상태이고
너무 핫해서 코스트코에서 1인당 수량제한을 둬서
네이버에 품귀현상 뉴스가 나올 정도인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구해야 할지 알아보자.
1. 코스트코 : 오픈런해야하고, 24캔 51,900원
2. 편의점 : 점포당 24캔 한정판매 / 4캔 10,000원
-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
3. 대형마트 : 롯데마트에서 판매중.
코스트코에 가도 캔당 2160원선이므로
기름값+회원비를 생각하면 그냥 편의점에서 사자.
지금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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