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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3

밤친맛집) 낙곱새 전주식당 [7,000원][부산 영도] 강추

부산 낙곱새하면 보통 개미집, 조방낙지를 떠올릴텐데. 거긴 절대 낙곱새 맛집이 아니다... 낙곱새를 9,000원 10,000원 주고 사먹으면서 그런 퀄리티의 음식을 먹는건 슬프다. 그래서 소개한다. 남포동에서 30분거리, 한국해양대 앞에 있는 숨겨진 맛집을. (태종대 방향) 참고로 우리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들어온 이상 2~3회 이상 기본적으로 먹는 집이고 먹을게 없을때, " 야 낙곱새 먹으러 갈래? " 라고하면 절대 개미집 이런 곳을 가지 않는다. 영도의 맛집. 생각해봐라, 20대 젊은 친구들이 왜 남포동을 냅두고, 개미집과 조방낙지를 냅두고 여기를 갈까? 수차례 재방문 하였다. 나는 맛이 없으면 ' 절대로 다시 가지 않는다. ' 그리고 연대,중앙대,홍대에서 놀러 온 형들도 데려간 진짜 맛집. 즉, 내 ..

카테고리 없음 2018.03.03

맥도날드 시그니쳐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 / 그릴드머쉬룸] [8,900원]

골드에그치즈버거, 계란후라이도 베이컨도 방금 구워서 노릇노릇하게 나온 이 자태를 봐라. 올해 가격이 오르면 거의 만원에 육박 하겠지만, 아직은 새로운 맛을 체험하는데 지불할 만한 가격이다. 부모님과 또는 혼자 야식으로 딱이다. 개인적으로는 1995버거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를 좋아한다. 맥도날드도 이제 가격이 올라서, 더 이상 싼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를 추구하고자 시그니쳐버거를 먹지 않았는데... 한번 먹어보고나니까 사먹을 만 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만 찾아먹는데,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릴드머쉬룸보다는 골든에그치즈버거, 그리고 차라리 프리미엄 버거집을 가는 것도...ㅎ] 단품이 7,500원 세트가 8,900원 이니까 세트를 먹는게 좋다고 본다. 어처피 맥딜리버리로 시키면 ..

카테고리 없음 2018.03.03

밤친맛집) 속초코다리 냉면 [7,500원] + 만두 5,500원 [화성]

나는 맛없는 집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주위사람들에게 평을 들어보는 편이라, 최소 6명이상 검증된 집들만 올린다. 아버지와 함께 주말에 코다리냉면 하나 먹으려고 화성까지 갈 정도니까 추천한다. ( 프렌차이즈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서 너무 먹고싶어서 찾았는데 어려웠다. ) + 그리고 둘이서 만두하나 시켜먹으면, 성인남자도 배가 불러서 냉면을 조금 남기게 된다. 일단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간에 있는 타입의 냉면으로, 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는 않은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다리의 식감은 되게 쫄깃하면서 부드러운데, 부드러운 생선포를 달짝지근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면을 4등분 한 후, 위를 보호하기 위해 계란을 한입에 먹어주고, 일단 국물을 먹어주자. 그 다음에 면의 맛을 냉면속의..

카테고리 없음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