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어야 하는 재료 30/돼지고기

돼지고기에 어울리는 꼭 사야하는 항신료, 바질과 오레가노 [메인급]

개굴보이 2023. 1. 11. 12:04
반응형

0. 해당 재료를 사야하는 이유는?

 

 

음식의 전체적인 향을 이끄는 메인급과 도와주는 느낌의 서브급을 나누어서

돼지고기에 사용되는 향신료나 소스 재료를 분류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크게 메인급인 바질과 오레가노로 2개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이외에도 메이플 시럽, 카시스, 각종 양주, 향신료들이 많은데

다른 재료와 범용성이 좋고,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보관이 쉬운 재료부터 글을 써본다.

 

1. 바질 ( 이국적인 향, 신선한 맛을 내기 위함 )

 

 

바질은 나는 생바질보다는 간편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건조 바질이 좋았다.

피코크 바질 제품을 쓰는데 건조 바질은 마리네이드 즉, 잡내 제거용 항신료에 쓰이면 좋고

조리 과정중에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 생 바질과는 달리 시각적인 즐거움이나 식감을 주지는 못한다. )

페스토로 꾸덕한 식감을 주거나 샐러드용이 아니라면 말린 바질을 쓰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가격도 생바질보다 싸고, 그렇다고 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보관도 오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코크 바질 향신료 16g

COUPANG

www.coupang.com

봉지로 되어있는 형태가 있는데, 한 꼬집, 두 꼬집씩 넣을 때 편해서 봉지형을 쓴다.

대부분 이렇게 병 방식이 보관도 편하고, 예쁜 세팅을 할 수있기에 병에 담긴 것을 추천 링크로 올린다.

 

바질 맛

이국적인 맛, 특히 이탈리아 음식에서 나는 맛과 향은 바질에서 온 경우가 많다고 본다.

올리브 유와 마른 바질을 사용하면 그런 느낌을 낼 수 있는데 

조금더 맛있는 향을 내면서 '간을 같이 잡고' 싶다면 시중 허브솔트를 같이 써주면 된다.

 

바질과 궁합이 맞는 재료에는 방울토마토, 돼지고기, 허브솔트, 올리브유 정도를 이야기 하고싶다.

향과 간에서는 바질 + 허브솔트를 사용하면 요리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약간 건강한 맛을 내고싶다면 바질과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좋고

방울 토마토와 바질은 최고의 궁합이다. 썬드라이드 토마토( 방울 토마토를 말린 것 )를 만들어두면

양식을 만들어서 식탁에 내놓거나,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달달한 맛으로 입을 씻을 수 있다.

부모님 입맛에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볼로라제라던가 썬드라이드 토마토에도 사용할 수 있고, 양식에는 만능이다.

 

메인향을 담당해주는 향신료이고

바질의 특징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정말 이국적인 향이 풀풀 나오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재료들과 함께 쓰기 좋아서 범용성이 있는 향신료이기 때문에 첫번째로 추천한다.

양식을 주로 한다면 만능 향신료가 될 수 있다.

 

2. 오레가노 ( 박하 느낌, 약간 쏴한 향기, 전통적인 돼지 향신료)

 

오레가노 맛

 

오레가노는 박하 느낌의 향신료로 알려져있고, 전통적인 돼지고기 향신료로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돼지고기를 재운다고 하면 주로 쓰이는 편.

내 입맛에는 박하보다는 덜 싸한 느낌의 허브고, 약간 매운 향이 나는 느낌이다.

맵다는건 아니다. 나는 신라면도 맵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향기만 느껴지는 정도이다.

 

역시나 메인향을 담당해주는 향신료이고

어울리는건 후추와 로즈마리가 어울리는 향신료라고 생각한다.

바질처럼 메인향을 담당해줄 향신료와는 서로 충돌해서 어울리지 않는다.

약간 후추나 소금 정도만 뿌리고, 오레가노를 뿌려서 재워둔 뒤 구우면 

우리가 평소에 고기집에서 먹는 잡내가 느껴지지 않는 구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하루정도 재워두는게 좋고, 시각적으로도 좀 즐거움을 주는 향신료이다.

 

 

ADDCOOK 오레가노

COUPANG

www.coupang.com

 

일단 나는 오레가노랑 로즈마리는 에드쿡 제품을 쓰는데 대용량이라서 좋다.

이거 통 엄청 큰거다. 작지않을까 고민하다 2개 사지말고 한 통만 사두면 1년동안 쓸 수 있다.

유통기한도 3년가까이 남은게 와서 만족했던 제품이다.

일단 오레가노는 가격도 싸고, 한번 사면 엄청 오래 쓰는 제품이며 메인급이다.

 

 

로즈마리랑 잘 어울리는 조합이니까 같이 구매하면 좋을 듯 하다.

해당 링크 제품들은 내가 쓰는 제품들이고, 만족하면서 쓴다.

돈을 받아서 포스팅 하는 것은 아니고, 추천 링크를 달면 아래 멘트를 써야 한다고 한다.

돼지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향신료를 꼭 챙겨두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돼지고기 잡내 제거, 고기 숙성하기, 수입산 해동 방법

0. 잡내는 왜나는 걸까? 부제: 냉동육, 수입산도 맛있다. 돼지고기에서 사람들이 아쉬워 하는 점은 흔히 잡내라고 말하는 돼지 특유의 냄새다. 냉동은 잡내가 나서 싫다고 생고기라고 말하는 냉

bamsam.tistory.com

 

돼지고기 가성비 부위 추천) 안심의 매력 with 항신료 추천

1. 돼지 안심은 원래 비싼 부위이다. 해외에서는 돼지 안심이 비싼 부위이지 삼겹살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돼지 안심은 2023년 1월 하나로마트 기준 100g 당 1500원이다. 일반적인 정육점에 가면 13

bamsam.tistory.com


해당하는 관심사가 있으면 사진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개굴보이즈를 검색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