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싱글몰트 2

네이키드 몰트 - 고급스러워진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가난한 자의 멕켈란)

가격 : 50,000원 ( 3.8 까지 구매가능 )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 700ml 도수 : 40% 특징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상위버젼 흔히 가난한 자의 멕켈란이라고 불리우는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상위버젼 모델이다.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상위 제품이며 역시나 멕켈란, 하이랜드 원액을 사용하였다. 기존 뇌조 위스키(페이머스 그라우스)의 경우 멕켈란, 하이랜드 딱 2가지의 몰트만 섞었는데 여기에 글렌로시스 원액을 더 블렌디드한 3가지의 몰트를 섞어서 만든 제품이다. 다른 것도 섞여있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아닌 몰트만 섞어서 만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다.네이키드 몰트 맛,향,특징 * 처음에 알콜향이 강함, 에어링 필수 * 셰리 위스키답게 끝맛이 스파이시함. * 코 끝으로 과실향이 확실하게 느..

글렌리벳 파운더리저브, 12년산, 15년산 뭐를 사는게 좋을까? feat.발베니

싱글몰트 위스키에는 전통의 4대장이 있다. 글렌피딕, 글렌리벳, 멕켈란, 발베니. 일단 먼저 요즘 멕켈렌과 글렌피딕을 웃돈주고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런 바보짓을 하지않는 것을 추천하면서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직 대형마트에서 거품이 끼지않은 싱글몰트를 충분히 구할 수 있다! 위스키 붐에 의한 거품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멕켈렌은 맛있다는 말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구하기가 어려워졌는데 나는 바이럴이라고 생각한다. 즉 거품이 껴있는 위스키라는 것이다. 요즘 일본산 위스키도 전세계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이것도 마케팅과 바이럴로 인한 현상이 60%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바다. 물론 싱글몰트 위스키 특성상, 계절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산량이 받쳐주지 못해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