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텐딩 3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홈텐딩 필수 리큐르,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 아페롤 스피리츠 [아페롤]

리큐르 시리즈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 측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나, 얽힌 내용정도는 따로 검색으로 알 수 있으니 실용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가겠다. 나는 버번 위스키류를 주력으로 홈텐딩을 구성하는 편이지만 깔끔하면서 상큼하거나 달달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는 칵테일또한 좋아해서 홈텐딩, 홈바, 홈파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리큐르들에 대해 적어보고 있다. 아페롤 가격은 2020년 기준 남대문 상가 기준 36,000원 광화문 와인앤모어 (와앤모)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팔고 있다. 22년에 인기가 상승했고, 23년에도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도수 : 낮은 편. ( ..

홈텐딩 필수 리큐르, 만들기 쉬운 칵테일용 리큐르 [블루큐라소]

각 리큐르에 대한 역사나, 재료는 굳이 적어두지 않겠다. 대신, 대략적인 맛을 적어두도록 하겠다. 홈텐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맛과, 활용성 그리고 가성비 측면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역사나, 얽힌 내용정도는 따로 검색해도 알아볼 수 있으니까 실용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가겠다. 나는 버번 위스키류는 먹긴하지만,입맛에 그렇게 맞지않고 깔끔하면서 상큼하거나 달달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는 칵테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홈텐딩이나 홈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게 시리즈로 만들어볼까 한다. 블루큐라소 가격은 2020년 기준 남대문 상가 기준 15,000원 파란색을 띄는 오랜지 계열의 리큐르이다. (오렌지 맛은 안난다, 향만 날 뿐) 흔히 인싸들이나, 칵테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좋아할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