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밤친맛집) 회전초밥집 스시카야/스시신조 ( 1,390원 ) [100만원 이상 씀.]

개굴보이 2018. 3. 4. 14:44
반응형

스시카야 이제 가지마세요초밥에 올라가는 회도 작아지고 밥도 작아졌습니다. 
많이 변질 되었습니다. 03월 08일날 다녀왔습니다. 웨이팅 길게 했구요. 다시가고 싶진 않네요.
그에대한 후기도 남깁니다. (스시카야 또한 맛은 아직 그대로지만 스시신조로 가세요.)


 

 

 

 

 

유일하게 가니야끼(게살오븐구이)와 묵은지광어만이 초심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스시신조는 아직 똑같은데 스시카야는 뭐 이렇게 바뀌었냐고 말하더라구요.

진짜로 이제 스시카야는 비추천입니다!! 가지마세요.


가격은 올랐는데 양은 줄었고, 진짜 초심을 잃었네요. 저는 스시신조가 생기기전 부터 다녔습니다.
알바생분도 5년 가까이 같은 분이신것도 아는 사람인데, 진짜 이제는 비추천입니다.

 

스시신조는 아직까지 정상적이니까 추천드려요.

 


 

 


2016년 첫방문 사진. ( 먹느냐 바빠서 초밥사진이 없어서 엘범을 뒤져서 구해왔다. )


수원역에서 한정거장 -> 성균관대역 -> 버스 한번 타면 우리동네 스시신조 도착완료!

솔직히 이렇게 싼데 맛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괜히 너무 유명해져서 재료가 맨날 떨어지면 슬플 것 같다.

스시카야랑 스시신조랑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니까 어디를 가도 좋다.

여기는 성대나, 수원역에서 놀다가 올만한 장소인 것 같다.

솔직히 안양역에서 놀다가도 나라면 올 것 같다. 왜냐? 싸고 진짜로 맛있으니까.


 

여기는 스시신조.



여기는 북수원 CGV를 간다면 꼭 들려야하는 우리동네 스시카야.

북수원 CGV와 KT위즈파크, 장안구청 주변 최고맛집이니가 꼭 가보길!

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여기 주위에는 육미옥이라는 양념갈비 맛집이 있으니까 거기도 추천한다.



지금은 잠시 두명이 군대에 갔지만, 스시카야 VIP 고객님들.

맛집을 찾아다니는 친구 한명 덕분에, 넷 모두 맛있는 집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휴가 한번 맞춰서 나와서 올해에 한번 다같이 스시카야를 갔으면 좋겠구나.


스시에 대한 사진이 별로 없다. 원래 여러장 찍어놨는데, 하도 많이가서... 다 지운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시를 좋아하는데, 수원에는 스시유카이와 스시카야, 스시신조가 제일 좋다.

광교 스시유카이는 한번 가봤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이 너무 좋았다. [ 명함 받아옴. ]


고등학생때 처음 알아서, 스시라는 음식이 꼭 비싸다고 맛있는게 아니고 적절한 가격에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구나 알려준 집. 

2피스에 1,390원 이라는 가격이면 싸구려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절대절대 아니다. (90원 올랐네..)

진짜로 가격뿐만이 아니라 초밥이 맛있는 집이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맞춰가면 웨이팅 해서 먹어야한다 ... ㅠㅠ
그래도 20피스에 13,900원이니까 가격도 싸고, 육회초밥과 간장새우가 진짜 미쳤다.

내 친구들은 가서 간장새우만 5~6접시를 먹고 시작하는데, 나는 새우를 안좋아해서... 그래도 1그릇은 꼭 먹어준다.

 

일단 가족을 데려간 맛집.  9명정도 데려가봤는데, 성공적.

누가 나한테 스시집 추천해달라하면, 아 수원에는 스시카야 있는데 부산은 좀... 이럴 정도다.

얼마나 인기가 있고, 사랑을 받냐면 북수원에서 천천동으로 가게를 하나 더 확장 했는데도, 양쪽 다 꽉찬다.

또 저녁시간 피해가서 간다고 늦게가면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먹으니 주의 할 것.


왜 사먹어봐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나는 일단 어느정도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밖에서 음식을 사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초밥은 가격이 비싸서 더 꺼려지게 되는데... 그래도 여긴 ㅠㅠ 너무 맛있다.

+ 초밥이랑 회를 한달에 4회이상 먹으니까, 내 입맛을 믿어도 좋다.


스시카야는 서울에서도 먹으러 올 가치가 잇다... 그 이유는? 

지하철비[또는 기름값]을 간단하게 매꿔 버리는 가성비 + 위생 + 맛

2피스에 1,300원이라는 가격은 일단 어디서도 보기가 어렵다. 게다가 직접 실시간으로 앞에서 만들어준다.

솔직히 수원에 살면서 초밥 무한리필 가면 바보다 바보. 왜 무한리필가서 돈을 날리는지 모르겠다.

무한리필 가격에 그냥 와서 10접시이상 먹고 가면 된다. 진짜로...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장담한다.

서울에 사는 여자친구 꼭 데리고 가려고 요즘 각을 보고 있다. 

바로옆에 북수원CGV, 홈플러스, 수원KT구장 등이 있으므로 식후 컨텐츠도 좋다.
그리고 혼밥하기에도 좋은 집이다! (회전초밥집이니까 당연한건가.) 


재방문을 여러번 했기 때문에 사진이 다르다. ( 스시신조는 사진을 못찾겠다. )

- 천천동 우리동네 스시신조, 파장동 우리동네 스시카야. 강추다 강추.






원래 외부음식이 반입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그냥 캔맥은 사가서 먹는다. 국산맥주를 별로 안좋아해서.







다른 날짜다. 17년 10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인데, 맛있는 초밥을 먹고싶다면 완전 추천한다. ( 03/09 ->스시신조만 추천한다. )


밤친맛집) 속초코다리 냉면 [7,500원] + 만두 5,500원 [화성]

밤친맛집) 강남역 디저트, 디저트39 ( 도쿄롤 / 딸기 티라미슈 )

밤친맛집) 스테이크덮밥 홍대개미 ( 8,900원 ) [프랜차이즈] 혼밥 굿


동묘 구제시장, 원단시장 인당 15,000원으로 놀아보자. [ 옷사고,디저트까지 ]

[한번쯤 먹어야 할 술] - 영화속의 칵테일, 코스모폴리탄 + 칵테일 도수 계산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