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합정 디저트1 합정역 카페, 몽카페 그레고리 [분위기 좋은 디저트 맛집] [분위기]북유럽풍 / 조용함 / 잔잔한 노래 / 예쁜 식기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이다.원래는 이런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조금 노티난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데카페 주인분이 상당히 좋은 음악들을 선곡해서 틀어주셔서, 마음까지 편해지는 기분이었다.가사가 없는 피아노곡을 위주로 틀어주시는데, 아마도 앞으로 합정에서 카페는 몽카페로 고정할 듯 하다. 원래는 합정역에서 밀푀유를 먹고싶어서 검색하여 찾아갔는데외부에서 볼 때나, 계단을 올라갈 떄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전혀들지 않았다.그러나, 2층 벽면에 쌓여있는 음반들을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재즈를 좋아하고 클래식을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데도 내가 들어 본 적이 있는 엘범자켓들이 많았다.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핑크플로이드의 LP앨범.. 합격이었고그릇과 다.. 2020.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