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입문 2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 입문용 칵테일! 진토닉

시원하고 상쾌한 칵테일을 찾는다면? 여름이고,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상큼하고, 탄산이 들어간 칵테일을 찾는다면? 1) 진토닉 맛, 도수, 알콜향, 특징 입문용 칵테일로 추천해주고 싶다. 맛: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탄산 음료느낌. 도수: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알콜향: 허브향에 의해서 알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징: 핸드릭스, 텡커레이, 봄베이, 고든스, 비피더 등 어떤 진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이 완전하게 달라진다. 사용되는 토닉에 따라서도 맛이 확 달라지는 편이므로 가게에서 어떤 진과 토닉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면 좋다. 가격은 뭐 8000원 위아래 정도면 되지않을까. (23년 1월기준) 좋은 곳에서 좋은 진과 토닉을 사용한다면 15000원까지는 낼 의향있다. 2) 접근하기 쉽고, 유명한 ..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