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하이볼 3

부드러운 아이리시 위스키를 버번캐스크에? - 제임슨 블랙 배럴

용량 : 750ml 도수 : 40% 가격 : 60,000원 ( 해외에선 1/2 가격 ) 경쟁 : 조니워커 블랙라벨 OR 버번 3대장 특징 : 부드러움이 장점인 아이리쉬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랑 버번 캐스크에 숙성시켜서 과실향+스모키함 = 복합적인 향을 만들어 냄. # 고급스러운 하이볼용으로 아주 좋은 녀석. # 꿀향 + 약간의 피트함 + 스모키함 # 애매한 고급스러움 + 애매한 부드러움 기본 모델과는 다른 퀄리티 그러나 굳이 사먹을 이유는... 사실 흔히 알고 있는 제임슨 기본 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엄청나게 싼 술 답게 알콜향도 강하고 맛있다고 말하거나, 부드럽다고 말하기에는 저숙성 위스키의 모습 그 자체인 편이기 때문에 아이리쉬 위스키의 부드러움이라는 문장을 보고 제임슨이 부드러워? 라고 할 사람이 많을..

가성비 위스키 추천) 제임슨, 하이볼 & 아이리쉬 커피 레시피

제임슨 (Jameson) 용량 : 700ml 가격 : 27,980원 ( 트레이더스 ) 숙성 : NAS, 4년 이상 도수 : 40% 특징 : 눈에 띄지 않지만 약간의 산뜻함. 20대 초에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들면서 처음 알았던 처음 마셔본 아이리시 위스키이다. 커피에 섞어서 마셨을 때는 참 매력이 넘쳤는데 따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특징은 따로 없는 위스키이다. 저가형 위스키이고,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징이 없다는 것은 칵테일용으로 참 좋다는 것. 기네스와 함께 편하게 만들어먹는 아이리시 카밤같이 아이리시 위스키가 들어가는 칵테일을 만들 사람이나 가볍게 커피에 섞어서 먹을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4년 이상 오크통에 숙성시키고 풍미와 부드러움을 위해 3번의 증류를 거쳐서 2배의 부드..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