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칵테일 2

호불호가 안갈리는 칵테일 마가리타 [ 웬만하면 좋아함. ]

진짜로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상큼한게 좋다면 믿고마시는 마가리타. 시원한 느낌의 칵테일이라 호불호가 적은게 특징. 칵테일 입문이라면 추천한다. 같이 칵테일을 마시는 애들마다 뭐만하면 마가리타를 마시라고 하니까 남겨둡니다. 옆에 소금으로 림을 달달구리한 아구아와 에너지드링크의 상큼한 맛. 근데 도수도 높고 카페인까지. 오케이. - 대중적으로 흔히 맛있다고 하는 칵테일 중 하나다. - 도수 : 높은 편. ( 30도 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데, 먹기에 부드럽다. ) 알콜향 : 전혀없다. 맛 : 상큼한 맛 ( 라임쥬스가 베이스기 떄문에, 상콤한 느낌이 없을 수가 없다. ) 진짜로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가면 한잔 꼭 먹는 칵테일이다. 요즘 내 친구는 아이리쉬카밤에 빠져서 먹지 않지만 그래도 베스트..

이름부터 짜릿한 칵테일, 카미카제 + 칵테일 도수 계산법

새콤한 레몬향 칵테일을 원한다면 이름부터 짜릿한, 카미카제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레시피에 따라 불투명한 흰색을 띈다. - 개인적으로 마가리타보단 카미카제 - 도수 : 높은 편. (30도 정도) 알콜향 : 강한편 상큼하다가 끝에 확 올라온다. 맛 : 예리하고 찌릿한 맛 (레몬 & 라임)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자살특공대 '카미카제'. 예리함과 강렬한 인상에서 나온 만큼.. ㅎㅎ 색상은 마치 레몬즙을 그대로 갈아 넣은 듯한 느낌이다. 이름은 왠지 일본에서 만든듯한 칵테일이지만 탄생은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강렬한 노란색은. 보기만해도 침이 고인다. 같이 마시러 간 사람이 새콤한 칵테일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주자! 이름만 봐도 강렬하지 않냐고 설득하면...! 색깔만 봐도 혀가 찌릿찌릿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