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2

2023 일본 여행 기념품, 선물하기 좋은 위스키 추천 - ( 6만원이하 )

일본에서 위스키를 사야하는 이유 한국과는 차원의 다른 위스키 시장 패션, 기초과학, 게임, 캐릭터 산업 등의 강국인 일본에서는 어떤 선물용 기념품을 사야할까? 개인적으론 위스키를 사오는 것이 좋다고 본다. 짐빔, 산토리, 아사히 등의 거대 브랜드를 가진 일본은 한국과 차원이 다른 위스키 강국이다. 리터당 세금이 아닌, 생산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소주를 많이 팔기위한 기형적인 주세 구조를 가진 한국은 앞으로도 평생 따라잡기 힘든 차이이다. 무조건 싼 술을 만들어서 팔아야하는 구조에서 좋은 위스키, 와인, 전통주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길게 쓴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탄식만 나올 것 같아서 각설하고, 어떤 위스키를 사와야 하는지 알아보자. 일본에서 사올만한 위스키는 크게 3가지이다. MAX 6만원으로 기분 좋은 ..

거품이 잔뜩낀 위스키 - 산토리 가쿠빈 맛, 도수, 평가 (일본 한국 가격 차이)

맛 : 확실히 목이 뜨거워지고, 향이 좋은 편은 아니다. 도수 : 40% ( 잭다니엘 넘버7과 동일) 알콜향 : 흔히 양주냄새라고 부르는 특유의 아세톤 향이 강함. 한국 가격 : 39,000 이상 (2023년 1월 기준, 700ml) 일본 가격 : 13,000 이하 (2023년 1월 기준, 700ml) 특이사항으로는 8년 숙성이라는 것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건 비추라는 것. 선요약: 한국에서는 4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사먹을 필요가 없고 3만원에서는 에반 윌리엄스, 5만원에서는 4개정도의 대안이 있다는 것이다. 왜 가성비 위스키라는 말이 나왔을까? 한국에서는 현재 대형마트 가격이 4만원에 가깝다보니까 지금 가격으로 구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 및 용량에서 버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