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의 모습, 식량은 부족하고 아이들을 계속 태어난다.
국가단위에서의 1가구 1자녀 정책이 실행된다.
원래라면 태어나서 강제적으로 냉동수면에 쳐해질 운명의 일곱쌍둥이의 이야기.
혼자서 보기좋은 [ 로맨스&잔잔한 ] - [ 영화 한그릇 ] #03 바닐라스카이 (Vanilla sky.2001)
혼자서 보기좋은 [ 로맨스&잔잔한 ] - [ 영화 한그릇 ] #04 제리 맥 콰이어 (Jerry.maquire.1996)[톰 크루즈]
[로맨스&잔잔한][ 영화 한 그릇 ] #06 패밀리맨 (The Family Man.2000 ) ☆추천★ [니콜라스 케이지]
가까운 미래에는 어떠한 세상이 펼쳐질까요?
인구는 증가하고, 화석소비는 늘어나며, 자원은 떨어지고...
그것을 식량문제를 해결했더니 이번엔 인구문제!
•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
보신다면, 하트 버튼과 느낀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사실 이미 중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는 소재.
범죄 영화라기 보다는, 액션과 모험 영화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거기에 근미래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
모두가 영화도 한 접시의 음식처럼 음미 하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남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당신도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ㅎㅎ.
[ 목차 ]
-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무슨 뜻일까?
- 스토리
- 감상포인트
- 개인생각
-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무슨 뜻일까?
인구수 제한 정책이 실행되고 있는 지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1가구 1자녀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이상의 자녀가 태어 날 경우 냉동수면캡슐에 들어간다.
영화 인타임처럼 손목에 인식칩을 심어서, 불법자녀 또한 근절하고 있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 7쌍둥이가 태어났고, 각자의 룰을 정하여서 활동 할 수 있는 요일을 정한다.
먼데이 부터 튜스데이... 프라이데이 등 각자 이름에 맞는 요일에만 사회활동을 하는데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하여 밖에서 일어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며 살고 있다. ( 금융권 회사 재직)
이중 월요일에 활동하는 쌍둥이의 이름이 월요일(먼데이) 이다.
이런 캡슐에 들어가야 함.
- 간략한 스토리
21세기 보다 조금 더 발전한 미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인타임은 또한 인구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의 사회를 표현해냈는데
본 영화도 비슷한 풍의 영화라고 보면 된다.
2018/02/28 - [밤샘이의 영화 한그릇/가볍게 보기좋은 [ SF & 경쾌한 & 특이한]] - [ 영화 한그릇 ] #05 인타임 (In time.2011) - 시간이 돈이 되는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 네이버 영화 ]
즉, 정부의 감시를 피하는 쌍둥이들의 추격,액션,생존 영화.
생각보다 액션 요소가 있어서, 보는 눈이 즐겁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다크한 분위기의 세계관을 좋아해서 가산점 준다 ㅎㅎ.
- 감상포인트
1. 1인 7역을 맡은 누미파라스.
2. 현재 중국이 실행하고 있는 1인 1자녀 정책과의 비교.
3. 쌍둥이들의 우애.
4. 나름 신나는 요소도 있고, 긴장되는 요소도 있는 영화.
- 마지막으로
이런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강력추천이다.
본인이 세계멸망, 자연재해, 생존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보기 괜찮은 영화다.
그렇다고 이게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설국열차, 매드맥스, 더로드, 인타임, 칠드런오브맨 이런 영화를 사랑한다면 한번 봐보길.
소재가 흥미롭기 때문에 일단 먹고들어가는 작품이다.
음.. 영화의 완성도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인 7역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는 아니였던 것 같다.
( 연기는 훌륭한데, 뭔가 화면 구성이 아쉽다. )
주말에 보기 딱 좋은 영화다. + 여자친구 남자친구 가족과 함께 봐도 무난하다.
최근에 영화관에서 재밌는 영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흥미로운 영화니까 추천한다! 재미있는 영화다.
스포없는 노스포 리뷰였다. 3월 개봉작에서 추천이다. (아직 궁합은 안봤고, 리틀포레스트는 일본풍이 쌔다. )
모두가 영화도 한 접시의 음식처럼 음미 하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ps. 리틀포레스트 볼꺼면 이거 보는게 좋다. 장르는 다르지만, 리틀포레스트는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한국인의 정서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항상 일본 영화가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의 대표작품이다.
ex) 초속 5센티미터, 목소리의 형태
죽기전까지 봐야하는 영화 100에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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