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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2

기본은 하는 알콜향 없는 칵테일, 하이볼 (산토리, 제임스, 피치트리)

하이볼의 장점 대중적이고,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칵테일. 크게 나눈다면 세개 정도가 아닐까싶다. 잭콕, 진 토닉, 하이볼 (대표적은 산토리) 얘들은 칵테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도수가 높지않은 칵테일이기 때문이고 알콜향이 적으며 탄산음료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은 기주(메인이 되는 술)와 얼음 거기에 토닉이나 사이다, 탄산수, 진저에일! 베이스가 탄산이기 때문에 기주가 무엇이든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하기가 어렵다. 그 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하이볼은 제임슨, 산토리, 피치트리 하이볼이다. 1) 산토리 하이볼 맛, 도수, 알콜향, 특징 맛 :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도수 : 8~12% 또는 이하 알콜향 : 전반적으로 알콜향이 없는 편이지만, 약간 난다. 특징 ..

달콤한 칵테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말리부 feat.오렌지쥬스

말리부 (MALIBU, 도수 21%, 3만원 대) 코코넛향이 물씬 나는 말 그대로 달콤한 술. 술 향기는 거의 나지 않으며, 오히려 너무 달달해서 오렌지 쥬스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클럽에서 많이 먹는 술 인것 같던데, 그런데나 바에서 먹으면 비싸다 ㅜㅜ..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맛의 술이다. 이유는 너무 달기 때문인데, 오렌지쥬스가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다. 베일리스 같은 리큐어는 먹을만한데, 코코넛베이스 라서 그런지 나는 조금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술 향기가 거의 나지않아서 오랜지 쥬스와 함께 먹으면 그냥 음료수마냥 넘어간다. 일반적으로 칵테일로 팔기보다는, 저렇게 바틀단위로 판매하는게 대부분이다. 잭 다니엘, 예거 마이스터와 더불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남기는 대표 3인방에 속한다. 그..